[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안정민 기자]글로벌 브랜드 H&M이 5월을 맞아 한국에서 새롭게 전개하는 캠페인의 모델로 배우 유진과 그녀의 딸 로희를 선택했다.
H&M은 전국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 소셜 미디어 채널 등을 통해 유진과 함께 한 'Eugene with H&M' 캠페인 이미지를 일제히 공개했다. 캠페인 이미지에서 유진은 그녀 특유의 활기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무엇보다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그대로 드러내며 진정한 스타일 아이콘의 면모를 과시한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는 유진과 그녀의 딸 로희도 함께 한 이미지도 함께 공개되어 눈길을 끄는데, 로희는 엄마와 커플로 맞추어 입은 시밀러 룩을 연출했다.
올해 국내 런칭 10년을 맞이한 H&M이 선보이는 Eugene with H&M의 제품들은 4월 29일부터 전국 H&M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출시된다.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