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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MA ASIA+CITME, 내년 6월로 연기
주최측 코로나 19 사태로 일정 변경 결정, 내년 6월 중순 개최
등록날짜 [ 2020년04월23일 10시51분 ]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박윤정, 안정민 기자]세계 최대 규모의 섬유기계 전문 전시회인 ITMA ASIA+CITME 2020(이트마 아시아+중국국제섬유기계전시회) 행사가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올해 10월 개최에서 내년 6월 개최로 일정을 변경했다.

ITMA ASIA+CITME 주최측인 CEMATEX, CCPIT(CCPIT-Tex), 중국섬유기계협회(CTMA) 및 중국전람센터그룹공사(CIEC)는 코로나 19 사태에도 불구하고 출품업체들이 오는 10월 개최에 대해 강력한 지지를 보내고 있지만 참가기업과 파트너들의 안전 및 건강 문제, 일정 등을 고려할 때 내년 6월로 연기가 불가피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ITMA ASIA+CITME 2020는 2021년 6월 12일(토)부터 16일(수)까지 상하이 국립전시컨벤션센터(NECC)에서 열린다.

CEMATEX의 프리츠 P. 메이어 (Fritz P. Mayer) 회장은 “우리는 참가자와 파트너의 안전 및 건강 문제를 염두에 두고 이러한 결정을 내렸으므로 이해를 구한다. 세계 경제는 코로나 19 전염병에 의해 심각한 영향을 받고 있다. 그러나 긍정적인 신호도 감지된다. 국제통화기금(IMF)은 내년에 5.8%의 글로벌 경제 성장이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따라서 내년 중반쯤  ITMA ASIA+CITME를 개최하는 것이 더 현명하다 판단했다"고 말했다.

중국섬유기계협회(CTMA) Wang Shutian 명예 사장은 “코로나19의 발발은 세계 경제에 심각한 영향을 미쳤으며 제조 부문에도 큰 영향을 주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새로운 전시회 날짜와 결합된 행사가 세계 경제가 개선되는 시점에 열리는 것이 적절하다고 믿는다.  ITMA ASIA+CITME 전시회 연기에도 불구하고 참가를 신청한 업체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8 년 개최된 ITMA ASIA+CITME는 28개국에서 1,733 개의 업체가 참가했으며 116 개국 및 지역에서 10만명 이상의 참관객(방문객)이 전시장을 방문했다.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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