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이화경 기자]침구업체 알레르망은 8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 및 전국 38개의 대리점에 총 5천만 원의 임대료를 지원하고, 31개의 대리점에 대출 이자율을 6개월간 20% 인하해주기로 결정했다.
알레르망은 지난 2월 28일, 대구, 경북지역을돕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을 지원한바 있으며, 대리점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하여 2018년 1월에도 매출이 부진한 32개의 대리점에 2억 원을 지원했다.(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