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부산국제신발섬유패션전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박상태 기자]국내 유일의 신발,섬유,패션 복합 전시회인 2020 부산국제신발섬유패션전시회(BIFOT)가 오는 10월 29일(목)부터 10월 31일(토)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관에서 개최된다.
부산시는 최근 신발전시회(BISS), 섬유패션전시회(BFW), 산업용섬유 전시회(BITE)가 동시 개최되는 2020 BIFOT 일정을 확정짓고 총괄 단체도 기존 부산경제진흥원에서 벡스코로 변경했다.
벡스코(BEXCO)가 부산국제신발섬유패션전시회를 총괄 주관하게 된 것은 지난 2013년 이후 7년만이다.
벡스코 관계자는 "일정은 확정 됐지만 현재 코로나 19 사태가 장기화 되고 있어 개최여부는 유동적이다. 다만 코로나 19가 조기에 종식될 경우 일정대로 전시회가 열린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국제신발섬유패션전시회(BIFOT)는 첨단 기능성 섬유소재를 비롯해 신발, 패션의류, 패션잡화, 한복, 액세서리, 산업용소재가 참가해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