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이세림 기자]패션그룹형지가 전개하는 여성 캐주얼 브랜드 ‘샤트렌’의 전속모델 이민정이 KBS2TV 새 주말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한다.
3월 28일 오후 7시55분에 첫 방송되는 새 주말극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현실적이고 똑부러지는 성격의 소아병원 내과의사역을 맡게 된다.
패션그룹형지의 모던 프렌치 샤트렌이 추구하는 세련되고 당당한 여성상과 이번 이민정의 극중 직업이 지적인 의사역이라는 점에서, 샤트렌은 추구하는 이미지를 제대로 알릴 기회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부모와 자식 간 이혼에 대한 간극과, 이혼이라는 위기를 헤쳐나가는 과정을 통해 각자 행복 찾기를 완성하는 유쾌하고 따뜻한 드라마다.
사랑스럽고 따뜻한 작품을 집필해온 양희승 작가, 주말 드라마의 강자 이재상 감독이 만났고, 또 천호진, 차화연, 오윤아, 이상엽 등 연기파 배우들의 면목도 기대를 모은다.
지난 2월 공개한 샤트렌 2020S/S 화보에서도 자연채광이 스며드는 공간에서 자연스러우면서도 감도 있는 이민정의 모습으로 자신감 넘치고 세련된 스타일을 표현한 바 있다. 군더더기 없는 모던한 디자인의 재킷과 팬츠 셋업, 원피스 등이 눈길을 끌었던 것이다.
이에 샤트렌에서는 이번 새 주말드라마에 가상광고를 집행한다. “이민정의 패션, 샤트렌”이라는 것으로 시청자들에게 알리고자 한다. 또한 ‘한 번 다녀왔습니다’ 방영 기념 고객 감사 매장 판촉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