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이세림 기자]한국화학섬유협회(회장 김국진)는 2월 27일(목) 플라자호텔에서 2020년 정기총회를 개최해 2019년 사업실적 및 수지결산과 2020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등을 승인하고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임기 만료된 이창욱 전무를 퇴임시키고 후임 선출을 김국진 회장에 위임했다. 이후 김 회장은 내부 조율을 거쳐 최근 김영식 부장을 상무로 승진 시켰다.
이번에 승진한 김영식 상무는 한국외국어대학 졸업 후 일본 기업(아사야소지, 산끼세이끼)을 거쳐 1995년 1월 화섬협회 경력직(대리)으로 입사 해 기획 조사팀 과장, 차장, 부장을 역임하며 26년간 몸담아 왔다.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