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안정민 기자]오는 5월 개최 예정이였던 제 21회 저장 국제 섬유의류산업 박람회 (ZhejiangTex 2019/ 저장텍스/구 이우텍스)가 코로나 19(COVID-19) 확산으로 인해 7월로 두달 가량 연기됐다.
주최 측(adsale)은 절강성 이우 국제 엑스포 센터에서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개최 예정이던 섬유 및 의류 산업을 위한 절강국제무역박람회(ZJTEX 2020) 일정을 7 월(7월22일~24일까지)로 연기 했다고 밝혔다.
ZhejiangTex 2020는 "뜨개질 및 양말 기계", "재봉 및 자동 의류 기계", "디지털 인쇄 기술 및 응용" 등 3 개의 주제 영역을 주로 다룬다.
이 전시회는 참가 기업들의 사업을 성장시키고 "스마트 섬유 및 의류 기술 - 스마트 라이프 스타일"의 궁극적인 목표를 달성하도록 돕고 있다.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