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원유진 기자] 국내 정통 속옷 기업인 쌍방울 그룹이 매거진 ‘맥앤지나’ 창간호를 선보였다 .
‘맥앤지나’는 유튜버와 인플루언서 이야기를 다룬 매거진이다. 그동안 쉽게 볼 수 없었던 인플루언서의 매력적인 화보와 인터뷰를 담았다. 이번 창간호에는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가 커버를 장식해 인기를 얻고 있다 . 또한 유튜버 ‘닥터프렌즈’ ‘서울라이트’의 인터뷰 및 화보와 흥둥이 홈트로 유명한 ‘윤샘 &뇽쌤’자매, ‘인드레’ ’바이슈니’ 모델 권은진, 정하은의 스토리를 담았다.
맥앤지나 김은희 편집장은 “쌍방울과 남영비비안은 내의류 및 패션 전문기업으로 새로운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소통하고자 매거진을 창간하게 됐다”며 “맥앤지나는 도전정신과 열정을 담고 있는 매거진으로 이 시대의 모든 사람들과 소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더불어 “무엇보다 여러분의 삶의 친구가 되는 맥앤지나 매거진이 되고 싶다 ”라고 쌍방향 소통의 플랫폼이 될 것을 약속했다.
맥앤지나는 유튜버 및 인플루언서에게 궁금한 점이나 유튜브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소개할 예정이다. 창간을 기념하며 창간호 1000부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착순으로 무료 배포하고 있다.(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