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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냐, 20 S/S 캠페인 공개
‘책임감’과 ‘지속 가능성’ 강조, 내일 향해 행동하는 남성 모습 제시
등록날짜 [ 2020년02월07일 16시06분 ]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안정민 기자]이탈리아 남성 패션 브랜드 제냐(Zegna)에서 2020년 봄/여름(S/S) 시즌 이 시대의 남성상에 대해 질문하며 ‘책임감’과 ‘지속 가능성’을 강조하는 ‘What Makes A Man’ 캠페인을 진행한다.

지난 시즌 진행한 2019 가을/겨울(F/W) 캠페인에 이어 이번에도 스스로에 대한 성찰을 제안한다.

제냐는 이 캠페인의 궁극적인 목적이 새로운 것을 규정하는게 아니라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자 함이며 스스로 변화를 받아들이고 열린 생각을 하는 태도, 즉,자기 수용의 중요성이라고 강조한다.

제냐는 이번 시즌의 #WHAT MAKES A MAN 캠페인을 통해 현대의 가치를 반영하고 더 나은 내일을 위해 행동하는 남성의 모습을 제시한다.

이것은 처음부터 제냐가 내건 사명이었다.

환경과 사람에 대한 깊은 존중은 언제나 기업의 주요 가치로 여겨져 왔고, 자선 사업은 제냐의 일부라 할 수 있다.

또한, 지속 가능성을 위한 관심은 브랜드 설립 초기부터 자리잡혀 있던 마음가짐이다.

제냐의 현대의 남성상에 대한 탐구는 이번 시즌에도 이어지는데, 지난 시즌에는 자신에 대한 내적 성찰을 제안한 반면 20 S/S는외적인 표현을 강조한다.
 

책임감과 지속가능성 #WHATMAKESAMAN 의 가치를 중시하고 자신 뿐만 아니라 환경과 사회, 미래까지 생각하는 보다 뜻있는 앰버서들과의 다양한 활동도 계획하고 있다.

두 번의 오스카상을 수상한 배우 마허샬라 알리(Mahershala Ali)는 지난 시즌에 이어 책임감과 지속가능성을 강조하는 이번 시즌의 캠페인에서도 리더로 등장한다.

그의 모던 보이스는 제냐가 지향하는 혁신적이고 진보적인 스타일의 모던 테일러링 수트와 어우러져 이번 캠페인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다양한 캠페인 영상과 이미지들을 통해 변화해 가는 스타일과 관습, 남성성의 관념을 아우르는, 올바른 애티튜드를 지닌 현대 남성을 위한 모노 컬러의 컨템포러리 테일러링을 제시한다.

사회와 환경에 대한 책임감은 제냐 브랜드가 초기부터 지금까지 중시해 온 가치로, 설립자는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것이 아닌, 지역 사회와 주변 환경을 발전시키고 다음 세대의 삶의 퀄리티까지 약속하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이같은 비전이 이번 제냐 20 S/S 캠페인에 담겨 있다.

한편 에르메네질도 제냐 그룹은 1910년 이탈리아 북부 트리베로 지역에서 설립된 럭셔리 남성복 브랜드 에르메네질도제냐는 설립 당시부터 사회 공헌과 지역 사회의 발전, 지속 가능한 발전을 중요한 기업 가치로 추구해 왔고, 이는 제냐 그룹이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 잡는 원동력이 되었다.

3대째 가족 경영을 이어 온 제냐의 현재 CEO는 질도 제냐(Gildo Zegna)이다.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세계 최상급의 원단 생산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으며 100여개 국에 매장을 전개하며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의 역할을 이어 나가고 있다.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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