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이화경 기자]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브랜드몰 하프클럽이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다양한 브랜드의 할인 기획전을 진행한다. 남자 친구를 위한 선물용 아이템부터 데이트룩 패션까지 최대 80% 세일한다.
하프클럽은 몽블랑, 구찌, 페라가모, 톰브라운, 캘빈클라인, 헤지스 등 국내외를 대표하는 패션 브랜드가 참여하는 ‘내 남자 선물’ 기획전을 진행한다. 지갑, 가방, 벨트 등 남성용 액세서리와 잡화를 행사가로 선보인다. 2~3만원대 실속 선물부터 다양한 가격대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태그호이어, 세이코, 프레드릭콘스탄트, 포체 등 인기 브랜드 손목시계도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밸런타인데이에 어울리는 커플 속옷과 잠옷도 구성했다. 게스언더웨어와 리바이스언더웨어의 커플 속옷 세트는 3~9만원대, 밍크, 기모, 벨벳 소재의 커플 잠옷은 2~14만원대로 살 수 있다. 휠라언더웨어는 남녀 속옷 174종을 6천원대부터 판매한다.
정장화, 스니커즈, 슬립온 등 남성용 신발도 기획행사를 연다. 엘칸토가 정장 스타일의 구두를 비롯해 스웨이드 슬립온, 로퍼 등 TPO에 맞게 코디할 수 있는 80여 종의 슈즈 제품을 3만원대부터 선보인다.(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