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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임텍스틸, 2021년 콜롬비아서 전시회 연다
등록날짜 [ 2020년01월10일 18시25분 ]

하임텍스틸 프랑크푸르트 2020 전시장 전경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프랑크푸르트=박윤정 기자]세계 최대 무역 박람회 주최 그룹인 메쎄 프랑크푸르트(Messe Frankfurt)는 홈텍스타일 전시회인 하임텍스틸(Heimtextil )을 오는 2021년 4월 남아메리카에 위치한 콜롬비아 메들린(Medellin/콜롬비아 제2도시)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독일 메쎄 프랑크푸르트 측은 지난 1월 7일 개막한 하임텍스틸 2020기간에 콜롬비아에 본사를 둔 민간 비영리 기관이자 라틴 아메리카에서 가장 중요한 섬유 패션 박람회 소유자 인 이네모다(Inexmoda)측에 하임텍스틸 개최 라이센스를 부여했다고 밝혔다.

메쎄 프랑크푸르트는 하임텍스틸 콜롬비아(Heimtextil Colombia) 런칭과 함께 중남미 지역에서 섬유 및 홈텍스타일 분야 무역 박람회의 세계적인 리더로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하임텍스틸 콜롬비아는 콜롬비아의 가장 중요하고 혁신적인 도시 중 하나 인 메들린(Medellin)에서 개최됨에 따라 세계 시장에서 높은 잠재력을 나타내는 남아메리카 지역 전역을 포괄적으로 무역 영역에 포함시킬 계획이다.

메쎄 프랑크푸르트와 이네모다는 하임텍스틸 콜롬비아를 통해 주택, 비품, 접객업 및 기타 섬유 관련 제품을 한곳에 모음과 동시에 출품 업체와 이 지역의 전문 바이어 모두를 모을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 역할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로써 하임텍스틸 콜롬비아는 아메리카 대륙에서 비지니스를 영위하는 소매상, 도매상, 디자이너, 가구 및 침구 상점, 인테리어 데코레이터, 인테리어 아키텍트, 건축가, 호텔 복장 제작자 및 기타 여러 의사 결정자들에게 만남의 장소로 자리 매김하는 첫 걸음을 내딛게 됐다.

이와관련 올라프 슈미트(Olaf Schmidt) 메쎄 프랑크푸르트 섬유 총괄 부사장은 "하임텍스틸 콜롬비아를 통해 우리는 무역 박람회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라틴 아메리카에서 섬유 및 홈텍스타일 사업에 큰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며, "우리는 라틴 아메리카에서 매우 성공적으로 섬유 패션 무역 박람회를 주최하는 강력한 파트너(이네모다)를 갖게돼 기쁘다”고  말했다.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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