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대구=구동찬 기자]디지털프린팅 및 전사날염 전문업체인 (주)딘텍스코리아(대표 이호철)가 직물업체인 D사와 합작해 대구 성서공단에 전후처리 가공공장을 추진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딘텍스코리아는 일감확보와 신속한 납기 등에 대응키 위해 전후처리 공장을 건립키로 하고 협력사인 D사와 합작해 성서공단에 공장을 매입 기계발주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공공장의 가동은 빠르면 내년 2-3월경 가능할 것으로 보여지는데 가동될 경우 자체 전후처리 위주로 운영되며 신속한 가공처리와 경쟁력확보 등 시너지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