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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쎄 프랑크푸르트, 올해 7억3천3백만 유로 매출 달성
400개 행사에 전시업체 9만9천개,방문객 5백만명 참가, 내년 지속 성장 기대
등록날짜 [ 2019년12월15일 16시24분 ]

Messe Frankfurt Fairgrounds(프랑크푸르트 암마인 소재)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박윤정, 안정민 기자]세계적인 전시회 전문그룹인 메쎄 프랑크푸르트(Messe Frankfurt)는 핵심성과 지표를 높은 수준으로 유지한 결과 2019 회계연도에 매출액 7억3천3만 유로(9천6백4억원) 달성과 함께 영업이익도 성장을 지속했다고 발표했다.

올 한해 동안 메쎄 프랑크푸르트는 400여개 이상의 행사를 진행했으며 약 9만9천개의 전시업체와 5백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참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안정적인 성장 덕분에 메쎄 프랑크푸르트는 전시회 사업에서 국제시장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2020년에도 5개 홀의 개축과 함께 호텔 및 고층 사무빌딩 개발, 신규 남측 출입구 개방 등을 통해 전 세계에서 가장 최신 도심 전시장 중 하나로 프랑크푸르트 전시장(암마인 소재)의 위상을 공고히 다지며 성장을 지속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Wolfgang Marzin Messe Frankfurt 회장

피터 필드만 (Peter Feldmann) 메쎄 프랑크푸르트 감사회 회장(독일 프랑크푸르트 시장)은 “메쎄 프랑크푸르트는 자체 박람회장을 갖춘 세계에서 가장 큰 전시 주최자이며 오랫동안 자영한 유일한 공영 독일 전시회 기업이다."며, "메쎄 프랑크푸르트의 훌륭한 전략적 지향과 지속 가능한 개발은 경제와 사회 모두에게 시너지를 불러일으키는 강력한 원동력이다. 우리는 2019년에 프랑크푸르트시에서 매출 신기록을 세워 다시 한 번 도시와 지역, 국가에 간접 수익을 가져다 주었다. 매년 메쎄 프랑크푸르트의 행사는 독일에서 3억6천만 유로의 구매력을 창출하고 있으며, 프랑크푸르트시에서만 18,500개의 일자리를 확보하도록 도와 주었다.”며 올해 실적을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볼프강 마찐(Wolfgang Marzin) 메쎄 프랑크푸르트 회장 겸 CEO는 2019년 잠정치 발표를 통해 “우리는 우리 산업부문과 분야에서 성장했으며 조직적으로, 그리고 인수를 통해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메쎄 프랑크푸르트는 2010년 이래 46개의 행사를 인수해 포트폴리오로 통합했으며 이를 성공적으로 발전시켰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매우 우수한 경영상태 속에서 이러한 인수 또한 자체적으로 자금 조달이 가능하다. 2019 회계연도엔 사상 최대의 수치인 총 155개의 무역 박람회와 전시회가 전세계에서 개최됐으며, 그 결과 기록적인 회계 수치를 만들어냈다. 메쎄 프랑크푸르트는 약7억3천3백만 유로의 매출을 올리며 2018년 기록을 1천5백만 유로 이상(2%이상)수치로 갱신했다 . 연간 순수익도 5천4백만 유로로 증가했으며, EBITDA(에비타)는 약1억3천4백만 유로로 상승했다."고 언급했다.

마찐 회장은 “부동산 관점에서 볼 때 지난 30년간 우리 회사는 도시 외각에 자리한 회사의 위치를 최적의 상태로 활용했다. 자체 재원을 통해 도시에 상당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데도 성공함으로써 프랑크푸르트 전시장의 명성을 굳건히 했다."며, "우리의 성공과 지속적 성장은 우리가 다양한 관점에서 지속가능성, 에너지 효율 및 모빌리티 등의 핵심 주제를 우리 포트폴리오로 통합하고 전시장 운영자로서 적극 실행한 덕분이다.” 고 덧붙였다 .
 

Congress Centre, Texworld Paris, Intersec(위부터 시계방향)

데트레프 브라운(Detlef Braun) 메쎄 프랑크푸르트 부회장은 “고도로 국제화된 요소와 수준 높은 방문객은 우리 브랜드의 우수성을 보여주는 확고한 지표이다. 약9만9천개의 전시업체와 5백만명의 방문객이 400개 이상의 행사에 참석했으며, 이런 훌륭한 실적은 그룹 본사가 위치한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행사에서 보여준 수준 높은 국제화 요소 덕분이다"며, "평균적으로 전시업체의 75%이상이 독일 밖에서 왔으며 국제 방문객은 57%에 달하는 수준이었다. 메쎄 프랑크푸르트는 지속적으로 세계로 확장하고 있다. 우리는 아프리카로 활동을 넓혀가고 있으며, 2020년엔 모로코에서 첫번째 프로젝트로 라바트시에서 보안박람회(ASEC supported by Intersec)를 개최하는 등 총 23개의 새로운 행사 라인업이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우리 산업 분야와의 폭넓은 상호작용을 통해 기업들이 조만간 다루길 원하거나 다루어야만 하는 주요 트랜드를 조기에 파악할 수 있는 위치에 자리잡고 있으며, 네트워킹 콘텐츠 전문기술을 통해 고객이 이용할 수 있는 정보의 범위와 주문 옵션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2020년에 메쎄 프랑크푸르트는 텍스퍼티즈 네트워크의 일환으로 유엔협력사무국(United Nations Office for Partnerships)과 협력할 것.” 이라고 설명했다.

브라운 부회장은 “우리는 컨셔스 패션 캠페인(Conscious Fashion Campaign) 및 유엔협력사무국과 함께 유엔의 지속가능 개발 목표를 지지하고 있다. 이러한 목표들은 2만2천개 이상의 회사가 참여하는 전세계 58개 텍스타일(섬유) 행사에서 점진적으로 제시될 것이다.” 라고 덧붙였다.

2019년 회계연도에 프랑크푸르트 전시장은 고급 의학 및 과학 회의를 포함한 250여개의 게스트 이벤트를 위한 장소가 됐다.

2020년에도 이같은 역할은 지속된다. 6월에 1만2천명 이상이 참석하는 제25회 EHA연례회의와 약1만5천명이 참석하는 유럽 류마티스학회 2020(European Congress of Rheumatology 2020)을 주최한다.

메쎄 프랑크푸르트는 현재 보다 나은 전시장을 위한 마스터 플랜의 마지막 단계를 진행하고 있다.

5홀의 개축은 2023년 중반에 마무리 될 예정이다 . 구스타프 제흐 재단(Gustav Zech Stiftung)과의 공동 개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24년까지 유로파앨리(Europaallee)에 33 층 규모의 호텔과 고층 사무빌딩도 전시장 신규 남측 출입구쪽에 건설된다.

메쎄 프랑크푸르트 그룹은 2019년에 이어 2020년에도 대규모 전시회 행사를 통해 높은 수준의 성과가 지속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메쎄 프랑크푸르트는 자체 박람회장을 갖춘 세계 최대 무역박람회와 회의 및 행사 주최자로  전세계 30개 지역에서 2,600여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연간7억3천3백만 유로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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