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사호 박물관은 스웨덴 스톡홀름에 위치한다. 이 박물관에는 현존하는 배로는 가장 오래된 전함 바사호가 보관돼 있다. 스웨덴의 국력이 강했던 구스타프 2세 아돌프 왕 시대에 건조한 이 전함은 1628년 왕궁 근처의 부두를 출발해 첫 항해길에 올랐으나 원인 모를 이유로 침몰했다. 바사호는 333년 동안 바닷물 속에 있다가 인양됐다. 그래서 목선 대부분이 검은색을 띄고 있다.[투어저널: https://bit.ly/3pGPA9y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