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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패션위크, 1만여 명 참여 성료
아세안 10개국다문화 가정, 유학생, 국내외 패션 관계자 등 참여
등록날짜 [ 2019년11월26일 18시32분 ]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정승은, 이세림 기자]부산광역시(시장 오거돈)가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BEPA 원장 박기식)이 주관한 ‘한-아세안 패션위크’가 성황리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한-아세안 11개국의 대표 디자이너와 패션기업 및 각국의 VIP 외에 국내거주 다문화 가정, 유학생 등 1만여 명이 참여해 패션산업 교류의 기틀 마련은 물론 국가간의 문화적 교류의 첫 기반을 구축했다.

패션위크의 마지막 날인 25일에는한-아세안 특별 정상 회의 특별 패션쇼가 진행됐다.

총 4가지로 구성된 이번 패션쇼는한복의 미와 한국의 전통 무용을 콜라보한 국내 디자이너의 테마인 ‘한국 패션 시작’을 시작으로 부산 청년 디자이너와 부산 장인의 상생 패션쇼인 ‘열정과 패션, 지금 부산’, 아세안 10개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들의 ‘잊지 못할 2019년 11월 25일 오늘!’ 순으로 진행됐다.

피날레 쇼는 ‘월계수 양복점’으로 유명한 이용범 디자이너와 KPOP 가수 수퍼비 그리고 초청 관람객 270여 명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가 됐다.

이어 이날 오후 5시부터 해운대 그랜드 호텔에서는 “한·아세안 패션산업교류연맹(Republic of Korea and ASEAN Federation of Fashion Industry, RAFFI)”의 발대식이 거행됐다.

발대식에는 싱가포르 패션협회 Textile and Fashion Federation (TAFF), 인도네시아의 Indonesian Fashion Chamber (IFC) 등 아세안 10개국의 패션협회의 관계자와, 싱가포르의 Esther Choy(에스더초이), 인도네시아의 HannieHananto(하니 하난토) 등 각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및 패션 미디어 관계자 100여 명이 초청된 가운데 진행됐다.

부산시의 신창호 미래산업국장은 개회사를 통해“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한·아세안 패션산업교류연맹은 부산에 사무국을 두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게 되었으며, 이는 한·아세안 특별 정상 회의의 아주 의미 있는 성과”라며, “오늘 발대식을 계기로 패션산업만이 아니라 경제, 사회, 문화적으로 부산과 아세안이 더욱 협력하고 가까워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발대식의 마무리는 다국적 어린이로 구성된 ‘레인보우 합창단’의 축하공연 무대도 선보였다.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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