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윤성민 기자]경기섬유산업연합회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는 한국화학섬유협회와 공동으로 11월 13일(수) 경기도 소재 섬유관련기업을 대상으로 국내 화섬원사 편직물 스트림 상생협력을 위한 [지속가능한 기능성 신소재 발표회]를 섬유센터 컨벤션홀에서 성황리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및 서울 소재의 섬유관련기업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발표회에서는 국내 화섬사(화학섬유회사) 6곳(휴비스, 성안합섬, 티케이케미칼, 태광산업/대한화섬, 도레이첨단소재, 효성티앤씨)을 초청해 최근 섬유산업의 가장 큰 이슈인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각사의 특징적 소재와 미래 방향 등에 대해 발표했다.
발표회 후 질의응답과 토론이 진행됐다.
한편 한국화학섬유협회와 경기섬유산업연합회는 이번 발표회를 통해 양주,포천,동두천(양포동) 지역을 비롯한 경기도 섬유산업의 발전을 위한 교류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기로 했다.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