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로마 폴리 대공의 궁전 앞에 있는 분수로 대리석을 사용한 작품이다. 살비가 설계한 작품으로 1732년 착공해 살비 사후인 1762년에 완성됐다. 개선문을 본뜬 벽화를 배경으로 1쌍의 반인반수 해신인 트리톤이 이끄는 전차 위에 해신 넵투누스 상이 조개를 밟고 서 있다. 암석 사이로 물이 흘러내리도록 해 놓아 앞에는 연못을 이룬다. 무료관람이다.(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