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박윤정 기자]휠라코리아㈜(대표 윤근창)는 지난 10월 31일, 서울 강동구 천호동 휠라코리아 사옥에서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2019 휠라 핼러윈(할로윈) 데이’를 개최했다.
11월 1일 ‘모든 성인의 날’의 전날인 10월 31일 전야제를 기념하고자 시작된 핼러윈 데이는 어린이들이 괴물, 마녀, 유령 등으로 분장한 채 호박을 들고 이웃집을 찾는 축제다. 평소 대내외적으로 특별한 열린 소통으로 주목 받고 있는 휠라코리아는 지난해부터 핼러윈 데이를 기념하는 이색 이벤트를 진행해 오고 있다. 2회째를 맞은 2019 휠라 핼러윈 데이는 31일 출근시간부터 퇴근까지 전일 진행됐다. 휠라코리아 사옥 내부는 호박, 유령 모티브 장식으로 꾸며 핼러윈 데이 분위기를 북돋았다. 직원들을 위해 120여 벌 코스튬을 제공하고, 특수분장사를 초청했으며, 현장에 자리한 벌룬 아티스트는 핼러윈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또한 직원들은 물론 임원들까지 기발한 아이디어와 개성이 엿보이는 핼러윈 코스튬을 착용하고 등장, 직원들의 환호와 탄성을 자아냈다.(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