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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최홍석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 부회장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협력 성과 높여, 전시회 타지역 단체간 협력 확대해야
등록날짜 [ 2019년11월01일 16시16분 ]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부산=박상태 기자]국내 유일의 신발, 섬유패션 복합 전시회인 2019 부산국제신발섬유패션전시회(BIFOT)가 10월 31일(목) 부산 벡스코 제1전시관에서 개막(11월 2일 폐막)돼 이틀째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신발전시회(BISS), 섬유패션전시회(BFW), 산업용섬유전시회와 함께 동시 개막된 2019 BIFOT에는 첨단 기능성 섬유소재를 비롯해 신발, 패션의류, 패션잡화, 한복, 액세서리, 산업용섬유 등 총 310개 업체(740여 부스)가 참가했다. 부산 벡스코에서 행사 주관 단체인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 최홍석 부회장을 만났다.

■ 이번 전시회 및 패션쇼 행사는 어떤 곳에 중점을 두었는지요?
-이번 2019 부산국제섬유패션전시회(Busan Fashion Week 2019/ BFW 2019)는 ‘패패부산(Fashion & Passion)’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려 노력 했습니다.

저희 연합회는 섬유패션 브랜드들의 판로를 적극 확대하기 위해 핵심 바이어를 구성해 2일에 걸쳐 브랜드 패션쇼, 이커머스 프레젠테이션쇼를 펼쳤는데 반응이 좋았습니다.

브랜드 패션쇼는 전국 8개의 우수 패션브랜드를 선정해 국내외 핵심바이어 20업체를 초청 브랜드 컨셉, 스타일, 제품 등 패션쇼 및 영상 등을 통해 바이어와 사전 매칭된 브랜드 패션쇼를 진행했지요.

올해 행사의 의미가 남다른 것은 부산에 섬유패션산업이 태동한지 100년이 되는 시점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부산지역에서는 1917년 비록 일본의 자금으로 태동 됐지만 조선방직을 섬유산업 시작의 효시로 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섬유산업사에서 경성방직(경방의 전신)을 섬유산업 태동의 기점으로 보는데 부산에서는 조선방직을 기점으로 삼고 있지요. 따라서 올해가 섬유산업 태동 100년이 넘는 시점이여서 특별한 의미를 담았습니다.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내년부터는 부산의 섬유패션산업이 재도약 하겠다는 청사진을 새로 세울 것입니다.

이번에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에서 20여개사 이상이 협업으로 참여해 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내년에는 서울과 대구의 단체와 협력관계를 맺어 이번 처럼 타지역 패션기업과 신진디자이너들이 대거 참가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려고 합니다.

부산과 경기도, 서울, 대구 4개 지역이 협업관계를 구축한다면 전시회와 컬렉션 행사가 더욱 빛을 발할 것으로 봅니다.

신발산업도 1919년 대륙고무공업사가 근대식 신발생산을 시작한 연도가 1919년이니까 올해 딱 100주년 되는 시점이였지요.

■ 이번에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와의 협력은 큰 결실로 평가 됩니다. 그런데 가까운 대구경북지역과의 교류 활성화가 더 시급한 과제가 아닐까요.

-그렇습니다. 저희들도 대구지역 섬유패션 업계와 협력을 간절히 희망하고 있습니다.

지난번 대구 전시회 때는 저희 쪽에서 신진디자이너 20개사가 참가를 했었는데 이번 우리 행사에는 대구지역에서 참가를 하지않아 서로 협력 하겠다던 취지가 퇴색돼 아쉬움을 줬습니다. 내년부터는 다시 교류가 활성화 되길 기대합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내년에는 사전에 좀더 타 지역 단체들과 교감을 가져 서울+경기+대구가 하나로 결집하는 행사가 되도록 해볼 계획입니다. 대구경북, 서울경기 지역에서 많이 도와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 이번 행사에 예산이 많이 깍여 어려움을 겪었다고 하더군요.

-예산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였는데 오는 25일, 26일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때  패션쇼가 잡혀 그 행사에 자금이 전용됐기 때문입니다.

여기에다 이번 행사를 위한 컨설팅비용까지 분담하다 보니 전시회 투입 순수 예산이 적어 애를 먹었습니다. 내년에는 다른 곳으로 전용되는 예산이 없을 것이기 때문에 올해 미흡한 부분을 적극 보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이번 행사는 부산경제진흥원이 총괄하고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 신발진흥센터, 한국산업용섬유협회 등 3개 단체 주관으로 진행됐다. 작년 행사 후 총괄의 역할과 주관 단체간의 역할 분담 등을 놓고 의견이 대립된 바 있는데 잘 융합이 됐는지요.

-이번 행사에서는 부산경제진흥원이 총괄을 맡아 기획 및 진행을 주도했고 세부 행사는 각 주관 단체들이 맡는 것으로 조율 돼 큰 문제없이 잘 추진 됐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행사 진행을 놓고 몇가지 사안에서 민간단체와 부산경제진흥원(부산시)의 의견 충돌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행사를 잘 진행하기 위한 것임으로 이해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서로가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면서 부산지역 산업계의 발전을 위해 단체간 협력을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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