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박상태, 정승은 기자]올해 19회째를 맞이하는 2019 부산국제신발전시회(이하 BISS 2019)가 10월 31일(목)부터 11월 2일(토)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 본관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재)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BISS 2019에는 신발생산 역사가 시작된지 100주년에 걸맞은 다양한 기술력, 트랜디한 디자인을 갖춘 기업들이 참가 한다.
총 140개사 360부스의 규모로 개최되며, 국내외 완제 신발브랜드 및 원부자재, 기계, 제조 장비등 신발산업 분야의 다양한 아이템 및 부대행사가 개최된다. BISS 2019에 참가하는 주목받을 기업을 소개한다.(편집자주)
퍼스널 컬러 컨설팅이란 신선한 컨셉의 APL COLOR의 이번 BISS 2019 참여도 눈에 띈다.
APL COLOR 부스를 방문하면 자신의 피부톤에 맞는 색상(퍼스널 컬러 컨설팅)을 알 수 있고 그 색상이 적용된 신발, 의류, 잡화들을 알 수 있다.
APL COLOR는 색의 삼속성(빛의 파장 자체를 나타내는 색상, 밝고 어두운 정도를 나타내는 명도, 색 파장의 순수한 정도를 나타내는 채도)에 의한 규칙과 색의 질감으로 자신을 보다 매력적으로 보이게 해주는 퍼스널 컬러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퍼스널 컬러 진단에서 그치지 않고 자신의 체형에 어울리는 신발과 옷을 추천해 주고 스타일링 방법도 알려주는 원 스톱(ONE STOP)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