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대구=구동찬 기자]생활용 섬유제품 해외 소재 분석 세미나가 오는 11월 8일(금)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섬유센터 17층 대회의실 &소회의실에서 개최된다.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 한국섬유개발연구원, 다이텍연구원, 한국패션산업연구원, 한국섬유수출입협회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한국기술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이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 "2019 생활용 섬유제품 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생활용 섬유제품 생산기반 강화와 해외 마켓지향형 고부가 제품개발을 통한 수출확대, 해외 생활용 섬유제품의 소재 동향 정보 제공, 소재분석 등을 업계에 제공한다.
이날 행사는 생활용 섬유제품 역량강화 사업 소개(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에 이어 생활용 섬유산업 현황 및 중장기 로드맵 전략(트렌드인코리아), 생활용 섬유제품 시제품 제작 지원 우수사례 발표(참여기업 4개사),생활용 해외 섬유소재 경향분석(에프플래니스트), 성과물 전시 전람 순으로 진행된다.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