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박상태 기자](재)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는 오는 11월 1일(금)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BEXCO) 다목적홀(2층)에서 [신발산업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상담회(주제 :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 한 걸음 더 가까이)]를 개최한다.
[2019 부산국제신발전시회(BISS)]기간에 진행되는 이 행사는 부산광역시와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이 지원하는 [2019년 일자리르네상스,부산]사업 일환으로 부산지역 내 우수 신발기업(자재 등 20개사 내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신발산업진흥센터는 이 행사를 통해 우수 신발기업의 신기술 제안, 우수제품(Material) 등을 신발 브랜드사에 소개함으로써,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을 통해 동반성장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참여기업에게 내부 판로개척 및 테스트 마켓 기회를 제공하고, 국내 신발브랜드사와의 장기적 비즈니스 네트워킹 형성 기회를 마련해 줄 방침이다.
또한 브랜드사 반응을 현장에서 확인 후, 제품을 소싱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마련되며, 이를통해 참여기업 대상 판로개척, 오더창출, 매출증대,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브랜드사는 휠라코리아(주), F&F(디스커버리, MLB), LS네트웍스(주)(프로스펙스), 케이투코리아(주), ㈜브이엘엔코(루이까스텔), ㈜트렉스타, ㈜학산(VITRO) 등 10개사 내외를 예상하고 있다.
참가비용은 무료이며 신발산업진흥센터가 행사장 조성 및 홍보 등을 제공(제품 전시 공간 제공 및 행사 진행 등)한다. 참가기업은 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 개발지원팀으로 10월 18일(금) 오후 6시까지 신청하면 된다.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