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원유진 기자] 배우 김성령이 무심한 듯 시크한 공항패션을 공개했다.
24일 오후 김성령은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니트 탑과 롱 슬랙스에 레더 재킷을 착용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김성령이 착용한 의상은 모두 럭셔리 여성복 ‘쁘렝땅(PRENDANG)’의 2019 F/W 컬렉션 제품으로 특유의 미니멀하고 세련된 실루엣이 돋보인다.
다크 브라운 컬러의 레더 재킷은 가볍고 소프트한 페이크 레더 소재에 A라인으로 경쾌하게 떨어지는 실루엣이 멋스러우며, 100% 캐시미어 소재의 니트 탑과 롱 기장의 와이드 팬츠는 다양한 코디에 용이해 실용적인 동시에 매니시한 무드를 연출해주는 아이템이다. 여기에 김성령은 캐주얼 감각의 스니커즈를 코디해 한층 무심한 듯 시크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