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이화경 기자]한국의 쿠사마야요이로 불리는 작가 권태순(신한대학교 섬유소재공학과 교수)의 도깨비의 해석을 담은 20번째 개인전이 오는 10월 8일부터 13일까지 예술의 전당 2F A24에서 열린다.
권 작가의 도깨비는 작가가 직접 연구한 전통도깨비 형태를 디지털 콜라쥬 형태로 변형시켜 여러 이미지들의 결합으로 만들어 냈으며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도깨비를 복 도깨비로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 40여점을 선보인다.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