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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계 인터텍스타일 상하이-한국관 55개사 77부스 참가
세계 최대 패션소재 전시회,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NECC
등록날짜 [ 2019년09월20일 13시55분 ]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박상태, 안정민 기자]메쎄프랑크푸르트가 주최하는 인터텍스타일 2019 추계 상하이 전시회가 오는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세계 최대 전시장인 상하이 홍차오 국립전시컨벤션센터(NECC)에서 개최된다.

이번  추계 인터텍스타일 2019 상하이에는 한국패션소재협회 주관하에 국내에서 한국관을  구성 55개사(77부스)가 참가한다.

오는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중국 상하이 NECC에서 개최되는 인터텍스타일 2019 추계 상하이 전시회가 25주년을 맞으며 특화존 중 하나인 비욘드 데님(Beyond Denim)존이 주목받고 있다.

25주년을 이번 행사는 파리에서 열리는 텍스월드, 프리미에르 비죵(PV)에서 1차 상담을 마친 글로벌 패션 소재 바이어들이 2020 시즌 트렌드를 직접 확인하고 최종 계약을 성사시키고자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영향력 있는 비즈니스의 장으로 인정받는 이 전시회에는 한국과 이태리(밀라노 우니카), 유럽, 중국, 일본, 대만 등 총 33개 국가에서 4,400여개의 업체가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최고 글로벌 패션소재 기업들이 최신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의류용 소재를 선보일 예정이다.

5.1홀에서는 한국관 뿐만 아니라 이태리 업체로 이루어진 Milano Unica, Salon Europe, 일본관, 대만관 등 다양한 국가관으로 구성되며, 동일한 기간에 동일한 전시장에서 CHIC(한국섬유산업연합회 주관의 프리뷰인 차이나 진행), 추계 얀 엑스포, PH 밸류, 프리미엄울존, 데님존 등 다양한 특화존이 개최돼 원스탑 플랫폼으로써 바이어에게 보다 폭 넓은 소싱 옵션이 제공된다.

올해 한국관은 KOTRA에서 한국관 참가사를 지원하고, (사)한국패션소재협회에서 한국관을 구성해 운영된다.

한국관은 국내 패션 소재 전문 기업들이 해외전시회를 통해 해외 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 55개사 77부스 규모로 구성되어 교직물, 기능성 소재, 친환경 소재, 후가공 소재 등 특화된 소재를 다양하게 선보인다.

특히 금년도에도 KOTRA와 상하이 무역관의 지원으로 한국관 내에 별도의 트렌드포럼관을 구성하여 한국 패션 소재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함과 동시에 한국 기업의 참가 효율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한국 패션소재 업체의 고급화 이미지를 제고하고, 적극적으로 바이어 방문을 유치하여 직접적인 매출 증대를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관은 매년 전시회에 참가한 국가관 중 바이어들의 방문 빈도수가 가장 많았던 최고의 인기 국가관으로 평가되고 있어 이번 행사에서도 성과가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올해 한국관 참가 업체가 차별화된 새로운 소재를 광범위하게 선보일 거으로 예상돼 각국 바이어들의 방문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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