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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S 2019, 신발산업 100주년 맞아 다양한 이벤트 마련
한국신발산업 100년 조명하는 전시회 기획, 10월31일~11월2일까지 벡스코
등록날짜 [ 2019년07월17일 20시17분 ]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박상태, 이세림 기자]국내 유일의 신발전시회로 올해 19회째를 맞는 부산국제신발전시회 2019(Busan International Shoe Show 2019/이하 BISS 2019)가 신발산업 100주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 10월 31일(목)부터 11월 2일(토)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 본관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함께하는 신발축제, 다시 뛰는 신발 100년"이란 슬로건 아래 대한민국 대표 신발전시회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겠다는 전략이다.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재)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BISS 2019는 128개사 366부스 규모(2018년 기준)로 개최되며, 국내 신발브랜드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중국, 프랑스, 이탈리아, 베트남, 인도 등 해외 신발기업도 참가해 신발산업의 글로벌 트렌드를 한눈에 제시한다.

1980년대 부산은 전 세계 신발산업을 선도하던 국제적인 신발 생산기지였으며 현재까지도 유명 신발 브랜드의 개발과 원부자재, 생산설비 공급을 담당하고 있어 신발산업의 메카로 불리고 있다.

따라서 이번 전시회에서는 과거의 영광과 미래의 가능성을 바탕으로 한국 신발산업의 100년을 보여주는 전시회로 기획된다.
 

주최측은 신발을 테마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 브랜드와 소비자가 함께하는 신발축제로 진행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다체로운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바이어초청 상담회를 비롯해 신발디자인페어, 커스텀슈즈코리아, 신발생체역학 체험존, 신발브랜드 팝업 행사, 범한국 신발인 대회 등이 개최된다.

바이어초청 상담회의 경우 최적의 신발 바이어 매칭상담은 물론 부산국제신발전시회가 그동안 구축한 국내외 신발 바이어 DB를 활용, 사전 기업매칭을 통해 최적의 바이어를 찾아준다.

생체역학 성능평가 체험존에서는 발모양과 걸음걸이를 현장에서 분석해 준다.

커스텀슈즈코리아는 국내 최고 커스텀 슈즈 아티스트들이 제작한 커스텀 작품들과 자기신발을 직접 커스텀화 할 수 있는 현장 체험 이벤트가 마련된다.
 

신발 브랜드 팝업행사의 경우 현장 팝업존에서 다양한 신발브랜드를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도 있다.

신발산업진흥센터 백일현 팀장은 "올해는 1919년 대륙고무공업사를 시작으로 우리나라가 근대식 신발생산을 시작한지 100주년이 되는 해다. 지나온 한국 신발산업 100년을 되돌아보고 미래 신발산업의 기술과 트렌드를 전시회를 통해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BISS와 함께 같은 기간 부산산업용섬유 전시회(BITE)와 부산패션위크(BFW:Busan Fashion Week / Pret-A-Porter Busan Fashion Show)가 동시 개최될 예정이다.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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