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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MA 2019 바르셀로나] 출품기종 분석-염색가공기
퐁스사, 유럽 가공기 업체 주도, 고생산성, 초저욕비, 공정 단축 등 기술 향상
등록날짜 [ 2019년07월12일 10시46분 ]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바르셀로나=구동찬 기자]섬유기계 분야 세계 최대 규모 전시회인 [ITMA  2019 바르셀로나]가 스페인 바르셀로나 Fira de Barcelona에서 지난 6월 20일(목)부터 26일(수)까지 7일간 개최됐다.

본사 취재단은 바르셀로나 현지 전시장을 방문, 주요 기업들이 출품한 신기종을 집중 취재했다. 직기(Weaving Machine)에 이어 섬유업계의 관심이 집중된 염색가공기의
출품 동향과 기계 특징을 소개한다.(편집자주)

퐁스-하이소프트염색기 내통 간격 조정, 초저욕비 자랑, DANITECH-오토 컨트롤 기능, 하이소프트 염색기 주목 받아
몽포드-텐터기 쳄버 내 청소 자동기능 채택, Biancalani-드라이, 덤블 겸용 가공기 출품
일성기계-니트 덤블러, 낙차 크게 해 덤블 가공 품질 우수, ACIMIT-3휄트 채택한 오픈 컴팩트 주목 받아


■ 염색가공기 출품 동향


퐁스 염색기

DANITECH 염색기


염색가공기 분야의 경우 홍콩 퐁스사와 유럽 업체들이 기술력을 과시하는 장이였다.

홍콩 퐁스사의 경우 대규모 부스(염색기 분야 최대)를 확보해 텐터기를 비롯해 염색기, 수세기 등 거의 전 기종을 출품, 신기술을 선보였다. 특히 처음으로 공개되는 신개발 염색기에 바이어와 참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새로 개발돼 전시장에 선보인 하이소프트 염색기는 1쥬브에 300kg 용량으로 원단 투입량에 따라 내통의 폭 간격을 줄이거나 늘릴 수 있게 했다.

가령 300kg의 원단을 염색할 경우 내통 크기를 그대로 했다가 100kg 등으로 양이 적은 원단을 염색할 경우에는 내통 폭의 간격을 줄여서 염색할 수 있도록 했다.

욕비도 1:2.5에서 1:3.5까지 초저욕비를 자랑하고 있는데 국내 하이소프트 염색기 대비 최대 50%정도 욕비가 낮아진 것을 알 수 있다.

아울러 염색 사전준비를 위한 보조 탱크를 구비해 염조제 처방을 해 놓음으로써 염색 준비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게 했다.

퐁스 한국 대리점인 진우엔터프라이즈 김진홍 대표는 "이번에 출품한 하이소프트 염색기는 내통 간격의 자유로운 조절과 초저욕비 그리고 염색 준비 시간을 대폭 단축시킬 수 있게 한 혁신 기종"이라면서 "한국 염색업체들도 사용해 볼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몽포드 낙모 집진장치
 

Biancalani 가공기

LAIP사가 출시한 제트래피드 염색기는 원단 투입구를 상단으로 설계한 것이 특징이였는데 기계 성능여부에 대한 판단은 아직 확실하지 않다.
 
퐁스사의 계열사로 합병된 독일 티스 사의 경우 단독 부스로 출품, 신개발 기종인 롱쥬브 방식 래피드를 선보였으며 다수의 에어플로워 염색기도 출품했다.

브라졸사의 기술진들이 독립해 설립된 다니테크(DANITECH)사는 하이소프트 염색기를 출품해 주목 받았는데 첨단 기술력을 접목한 공정 단축 기능과 저욕비 염색기의 장점이 부각됐다.

브라졸사 한국 에이젠트의 한 관계자는 "하이소프트 염색기는 자동 컨트롤 기능이 우수하고 공정 단축과 저욕비 장점이 있어 전 세계 시장에 인기리에 팔려 나가고 있으며 우리 기업들의 해외 염색공장에도 속속 채택돼 인기리에 가동 중에 있다"고 밝혔다.

대만의 대표적인 염색기 업체인 AK사도 롱쥬브 방식 점보염색기를 출품했는데 이 기종은 최대 1000kg까지 생산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성기계 니트덤블러

ACIMIT 오픈 컴팩트

텐터기의 경우 홍콩의 퐁스사 계열사가 출품한 몽포드 텐터기로 텐터 가공시 밑으로 떨어지는 낙모 등을 아래로 떨어지게 하는 설계를 해 놓아 주목 받았다.

텐터기의 경우 폭출 자동조절이나 원단 습도에 따른 속도 조절 등 첨단 기능이 많이 적용돼 있어 작업자들의 작업 편리성을 높인 것이 주특징이다.

덤블러의 경우 Biancalani(비앙칼라니)사가 관심을 모았다. 이 기업은 니트 및 직물용 덤블러를 출품했는데 특히 드라이 및 덤블러 기능을 함께 하는 '에어로24'라는 제품명으로 선보여 주목 받았다.
 
공정 단축은 물론 건조와 덤블러를 연속 작업함으로 인해 가공 품질을 대폭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였다.

이 기기를 살펴본 한 관계자는 "우리 회사에서 계속 검토를 해 본 기계"라면서 "수입을 적극 검토해 볼 것"이라고 말했다.

일성기계가 출품한 니트용 연속덤블러도 크게 주목 받았는데 내부 흔들 장치로 원단이 떨어지는 낙차를 크게 하는 한편 내통 속으로 열풍을 통과하게 함으로써 덤블 효과를 극대화했다.

이탈리아의 ACIMIT사는 'TOPKNIT A3'라는 브랜드로 니트 오픈 컴팩트를 출품했는데 휄트 3개를 독립적으로 채택해 가공 품질을 대폭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오픈 컴팩트는 1개의 휄트를 채택해 사용하고 있다.

수세기의 경우 퐁스사를 비롯해 유럽, 인도 업체들 대부분이 대형 드럼 방식의 수세 방식을 채택했으며 저장력과 정밀 제어에 촛점이 맞추어져 있었다.

이탈리아 라퍼사의 기모기와 말로사의 교정기, 한국의 일성기계 카메라형 교정기도 관람객들로부터 기계적 특성에 대한 관심이 모아졌다.

이번 ITMA 2019에서 염색가공기 분야는 전반적으로 고생산성과 초저욕비, 공정 단축 등에 대한 기술력이 한층 업그레이드 된 것으로 평가 받았다.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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