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패션매거진 화보 촬영 차 독일 베를린으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차정원은 청바지, 티셔츠에 스트랩이 돋보이는 백으로 포인트를 준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차정원의 공항패션은 청바지와 연보라 티셔츠로 청순하면서도 상큼한 분위기를 전달하면서, 여기에 스트랩이 포인트인 파인드카푸어 뉴 핑고백을 매치해 전체적으로 스타일리시함을 더욱 업그레이드 시켰다. 특히 파인드카푸어 가방은 이미 여러 차례 착용했을 정도로 차정원의 애정템으로 각인돼 있는데 뉴 핑고백은 화사한 컬러 보디와 레터링 스트랩을 조합했다. 이날 차정원은 신경 쓰지 않은 듯한 자연스러움에 트렌디한 아이템을 함께 매치했다.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