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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미세먼지 대비 봄철 선글라스 스타일링은?
등록날짜 [ 2019년04월22일 17시36분 ]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이화경 기자]선글라스는 멋스럽게 착용할 뿐 만 아니라 강렬한 자외선과 미세먼지로부터 우리의 눈을 보호해 주는 잇 아이템이다. 자외선과 미세먼지에 대비한 봄철 선글라스 스타일링을 알아본다.

■ 틴트 선글라스

1. 자라 2. 카린 3. 러브캣 4. 레페토

실내에서는 어두운 컬러 선글라스보다는 산뜻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틴트 선글라스가 제격이다. 틴트는 눈이 보이기 때문에 실내에서는 물론 데일리하게 착용하기 좋고, 얼굴 색을 밝게 톤 업 시켜준다.

옷은 렌즈 컬러에 맞춰 톤온톤으로 세련되게 스타일링하거나, 뉴트럴 컬러를 사용해 자연스러운 멋을 살리는 것이 좋다. 또한 스트리트 느낌보다는 여성스럽고 로맨틱한 스타일로 연출하면 선글라스와 조화로운 매력을 더욱 살릴 수 있다.  

블랙 선글라스

1. 자라 2. 카린 3. 브릭스 4. 레페토

컬러풀한 것에 부담을 느낀다면 블랙 선글라스를 선택해 본다. 블랙 선글라스는 트렌드나 시즌에 크게 영향받지 않으면서도 어떤 룩이든 잘 어울린다는 장점이 있기에 자외선 지수가 높고, 노출 시간도 긴 봄과 여름은 물론 가을과 겨울에도 착용 가능하다. 또한 커플 아이템으로도 제격이다.

블랙 선글라스의 첫인상은 시크하면서도 도회적이다. 옷도 그에 걸맞게 수트, 블레이저, 진 등을 매치하면 이러한 무드가 더욱 잘 창출된다. 룩이 다소 딱딱해보이지 않을까 걱정된다면 밝은 컬러나 패턴이 있는 이너를 매치하거나 블링한 액세서리 등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좋다. 

그라데이션 선글라스

1. 자라 2. 카린 3. 브릭스 4. 슈츠(SCHUTZ)

좀 더 특별한 선글라스 스타일링을 하고 싶다면 그라데이션 선글라스를 활용해 본다. 그라데이션 선글라스는 틴트의 유니크함과 블랙의 클래식함을 동시에 가지고 있으면서도 그만의 고혹적인 매력이 있어 다양한 연령층에게 모두 어울린다.

뿐만 아니라, 눈매를 적당히 가려주면서도 시야는 답답하지 않은 렌즈 컬러로 황사와 꽃가루가 심한 봄철 실내외 상관없이 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

청바지, 티셔츠와 같은 캐주얼한 의상과도 충분히 잘 어울리지만 매력을 십분 살리고 싶다면 드레스업해 볼 것. 모던한 슈트나 원피스에는 렌즈 채도가 높은 선글라스를, 화려한 의상과 매치한다면 채도가 낮은 아이템을 선택해 봄을 누구보다 과감하게 즐길 수 있다.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okfash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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