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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색공장 배출물질, 완전 연소 방안 해결책 기대
포천양문염색공단, 텐터집진기 발전소 연결 백연 등 소각 방안 모색중
등록날짜 [ 2019년04월12일 12시20분 ]

발전소 전경(기사와 관련 없음)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대구=구동찬 기자]백연, 유증기(미세먼지) 등 텐터집진기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을 발전소로 연결해 태워 없애는 방안을 국내 한 염색공단이 적극 검토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50여개 군소 염색업체들이 입주해 있는 포천양문염색공단(이사장 김세평)의 경우 텐터집진기에서 배출되는 백연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에대한 해결책 마련에 부심해오다 공단 우드칩 발전소를 집진기에 연결해 불에 완전연소시키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텐터집진기에서 배출되는 백연, 유증기 등은 기존 세정식으로는 완전한 집진이 안돼 불에 소각하는 방안이 가장 확실한 방안으로 여겨졌으나 소각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실천하지 못했다.
 
업계의 한 집진기 전문가는 "텐터집진기에서 배출되는 백연, 유증기(미세먼지) 등은 환경 공해의 주범으로 간주돼 그동안 염색기업들이 상당한 어려움을 겪었는데 이것을 불에  태우게 되면 100% 집진효과를 거둘 수 있다"며, "이것을 개별업체가 가스를 이용 해 태우게 될 경우 비용이 많이 들어 하지 못했지만 우드칩 발전소와 연결할 경우 비용을 줄이면서 완전한 집진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같은 방안이 성공할 경우 타 염색공단에도 적용할수 있을 것으로 보여 염색업계의 고질적인 문제로 대두됐던 텐터집진 문제에 가장 확실한 해결책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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