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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돔-19 F/W 서울,상하이 패션위크 연계마케팅 성료
서울 및 상하이 패션위크 연계 전시회 진행, 주요 바이어, 프레스 호평 받아
등록날짜 [ 2019년04월11일 12시43분 ]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이세림 기자]한국패션산업협회(회장 한준석)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K-Fashion 쇼룸 르돔(LEDOME)은 지난 3월 20일(수)부터 24일(일)까지 5일간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개최된 2019 F/W 서울패션위크 연계마케팅의 일환으로, 패션위크 공식 트레이드쇼인 제네레이션 넥스트 서울과 자체 쇼룸에서의 마케팅 기획쇼룸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3월 28일(목)부터 4월 2일(목)까지는 6일간 상하이패션위크 연계마케팅의 일환으로 중국 상하이 WEST BUND ARTISTIC, SHANGHAI EXHIBITION 센터에서 개최된 2019 F/W 온타임쇼(ONTIMESHOW) 및 쇼룸상하이(SHOWROOM SHANGHAI) 전시회에도 참가해 성과를 높였다고 덧붙였다.

불경기 속에서도 국제적인 행사로 거듭난 2019 F/W 서울패션위크 기간에는 많은 국내·외 바이어 및 패션업계 관계자들이 초청됐으며, 이를 통해 르돔쇼룸은 고부가 국내제조 패션의류 브랜드를 소개하는 한편, 쇼룸 입점 브랜드 마케팅 행사와 오프쇼 공연을 개최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였다.

기존에 쇼룸에서 진행하던 홀세일 수주상담회와 더불어 개성있는 브랜드들간의 퍼포먼스 및 네트워킹 파티를 개최함으로써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한꺼번에 제공했다.

‘PANN' 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오프쇼는 EUNJUKOH(고은주), VANTVAART(장윤정) 최신 의상을 전시함과 동시에 퓨전 음악 밴드와 무용그룹이 브랜드 의상을 입고 합동 공연 진행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약 100명의 국내·외 바이어와 패션 업계관계자들로 자리를 가득 메우며 이 방문객들이 르돔 마케팅 기획쇼룸에 참가한 다른 브랜드에도 많은 관심을 보이며 시너지 효과를 냈다.
퍼포먼스와 더불어 케이터링을 준비해 네트워킹 파티를 더욱 신선하게 이끌어 갔으며 새로운 커뮤니티의 장을 마련했다.

서울패션위크 트레이드쇼 제네레이션 넥스트 서울에는 9개의 브랜드가 르돔 공동부스로 최대규모로 참가했다.

쇼룸 형태의 규모있는 부스로 방문 바이어 및 패션관계자에 눈길을 끌 수 있었으며 1:1 사전 비즈니스 매칭을 통해 바이어가 원하는 상품, 디자이너가 상담을 원하는 바이어라는 글로벌 네트워킹 상담을 진행하며 활발한 수주상담을 벌였다.

르돔 마케팅 기획쇼룸에는 CLOTHEST.(김대홍), COETT(조수현), CROCHE(김미경), EUNJUKOH(고은주), METAPHER(송종철), ti:baeg(조은애), V’s atelier(조현희),  Wundergeist(이진) 등 총 8개 브랜드가 공동마케팅에 참여했다.

제네레이션 넥스트 서울과 트레디드 쇼 공동부스에는 A.Bell(김보민), CUSTOMUS(원경묵), Dossier zero(한희영), HOLYNUMBER7(최경호), Le yiel(이혜연), NNA(황은나), NOIXTE(강민정), Studio di Perla(백진주), Vert Berry(강인혜) 등 총 9개 브랜드가 공동마케팅에 참여했다.

이번 19 F/W 서울패션위크 기간 동안 중국, 홍콩, 미국, 일본, UAE, 프랑스, 싱가포르, 베트남, 두바이, 스위스, 캐나다 등 세계 각국의 브랜드 편집샵과 쇼핑몰, 백화점 및 온라인몰 등 100여개사 바이어가 르돔을 방문해 오더상담을 진행한 결과 약 7만 달러(한화 약 8천만원)의 현장 오더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집계됐다.

GNS에 방문한 바이어 또한 100여개사로 약 2만달러(한화 약 2천만원) 현장 오더 계약을 체결했다.

2019 F/W 온타임쇼와 쇼룸상하이는 지난 2014년부터 꾸준히 매 시즌 참여해 왔던 전시회로 지속적으로 르돔 쇼룸 공동부스에 방문한 바이어 추가 오더 수주와 신규 글로벌 바이어와의 비즈니스 관계 형성을 통해 안정적인 수주성과를 얻고 있다.

중국 전역을 비롯한 홍콩, 일본, 캐나다, 미국, 이탈리아, 프랑스 등지의 바이어 총 110여개사가 방문한 온타임쇼에서는 2만 달러(한화 약 2천만원)규모 수주성과를 달성했으며, 쇼룸상하이는 이번 시즌 2층까지 규모를 확장해 바이어 총 120여개사가 방문하여 17만 달러(한화 약 1억 9천만원) 현장 오더 계약을 성사시켰다.

2019 F/W 온타임쇼에는 b able two(장인식), CLOTHEST.(김대홍), CROCHE(김미경), NU PARCC(박근우, 박은우), ILLUSTRIS ILLUSION(김지희) 등 총 5개 브랜드가 공동마케팅에 참여하였고. 쇼룸상하이에는 CAHIERS(김아영), C-ZANN E(이서정), EUNJUKOH(고은주), gaze de lin(장소영), J WOO Designed By Jaewoo Kim(김재우), VLEEDA(이다은) 등 총 6개 브랜드가 공동마케팅에 참여했다.

한국 디자이너 브랜드의 글로벌 패션 시장 진출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진행하는 ‘글로벌 브랜드 육성 및 기반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서울 및 상하이 패션위크 연계마케팅 행사에는 Odeto82, M&Y FASHION, CLASS 11, Middle Sisters Boutique, Wardrobe K, KF Channel 등 쇼룸, 편집매장, 유명 백화점을 비롯해 각국의 바이어들이 대거 참가해 비즈니스 미팅을 이루었다.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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