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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패션 주얼리 잡화 전시상담회 개최
등록날짜 [ 2019년03월21일 10시54분 ]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박윤정 기자]비즈니스 프랑스 서울(주한 프랑스대사관 경제상무관실)이 3월 21일(목)부터 22일(금)까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10층에서  ‘프랑스 패션 주얼리 잡화 전시상담회’를 개최한다.

13회째를 맞은 이번 전시상담회는 프랑스 유수 패션 브랜드와 국내 수입-유통 전문가 간 활발한 교류와 사업 협력 확대에 초점을 맞춘 행사로, 2007년 첫 개최 이례 양국의 패션 산업의 우호 관계를 돈독히 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각 객실은 프랑스 특유의 감성이 담긴 13개 브랜드의 개별 쇼룸 및 수출 상담 공간으로 변신해 의류와 주얼리부터 모자, 스카프, 슈즈, 가방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품목을 선보인다. 
 
참가 업체 가운데 컨템퍼러리 스타일에 클래식함을 절묘하게 녹여낸 에이브릴 가우(Avril Gau)의 슈즈와 뛰어난 원단 품질과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승부하는 말프로이(Malfroy)의 스카프는 이번 행사를 통해 새로운 컬렉션을 소개한다.

프랑스 정부로부터 살아있는 문화 유산(Entreprise du Patrimoine Vivant)으로 지정된 로레르(Laulhère)는 2년 연속 행사에 참가했다. 

또한 주얼리 라인을 전시할 예정인 크리스털 명가 라리끄(Lalique)를 비롯해 자연을 고려한 친환경 소재 비건 가방을 제안하는 아르사요(Arsayo) 등이 신규 참가한다. 

한편, 이들 프랑스 참가사들은 이틀 간의 전시상담회 일정에 앞서 20일, 비즈니스 프랑스 서울의 패션-럭셔리 전담 상무관이 진행하는 시장 현황 브리핑 일정을 진행했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유통 매장을 방문했다.

한편, 비즈니스 프랑스는 해외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프랑스 기업 및 프랑스 내 투자에 관심이 있는 외국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프랑스의 경제 매력도와 산업 생태계, 각 지역을 홍보하는 공공기관이다.  
 
전 세계 64개국에 1,500명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각국의 공공, 민간 파트너와 함께 긴밀히 협력 중이다. 국내에서는 주한 프랑스대사관 경제상무관실이 비즈니스 프랑스 서울 사무소로서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okfash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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