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도쿄=윤성민 기자]요코하마 차이나타운(Yokohama Chinatown/橫浜中華街)은 요코하마 개항 때(1859년) 일본에 들어 온 유럽 상인들이 중국인 통역관을 데려오면서 형성된 중국 거주지역이다. 1937년의 중일전쟁으로 잠시 침체되기도 했으나 현재 요코하마 관광의 명소로 부상했다. 관제묘가 있으며 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차이나타운으로 꼽힌다. 요코하마 관광지로는 요코하마항구, 코스모월드, 외교관의 집, 라면 박물관, 서양인 별장촌(야마테 지구), 니혼마루 메모리얼 파크, 오산바시 터미널 야경,차이나타운, 야마시타 공원, 산케이엔 정원(벗꽃축제), 미나토미라이21, 월드 포터스(쇼핑), 아카렌카 창고, 피그먼토 도쿄(안료 도료상점).후타바엔(二葉苑)공방(100년 전통 천연염색 공방)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