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달력
공지사항
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티커뉴스
OFF
뉴스홈 > Daily News > ▶Textile Life > 기계Machine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행사안내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산포기, 라바 하자 쉽게 고치는 해법은?
쉬운 해법 몰라 수천만원대 비용 낭비, 1차 연마 후 가동시 냉각 중요
등록날짜 [ 2019년02월11일 13시08분 ]

산포기 가동 전경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대구=구동찬 기자]산포라이징기(약칭 산포기)를 설치해 가동 중인 업체나 신규 설치 업체들 가운데 라바 하자로 인해 기계 가동을 못하거나 라바를 새 것으로 교체해 비싼 수업료를 치르는 업체들이 종종 있어 이에 대한 대처 방법이 주목받고 있다.

아주 쉬운 방법이 있지만 이를 몰라 발을 동동 구르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다.

이에 본지 취재부가 산포기 분야 전문 기술자와 현장 가동 작업자들의 의견을 취합해 쉬운 방법이 무엇인지 찾아 보았다.

후가공 업체인 A사는 작년에 라바가 찐득찐득 녹아내려 해법을 찾지 못하고 결국 라바를 수입해 새 것으로 교체한 바 있다.
 

또 대구염색공단에 위치한 후가공 업체인 D사도 산포기를 설치해 시험가동에 들어갔는데 어찌된 영문인지 라바 작동이 되지 않아 두 달간 사용을 못하고 쩔쩔매다가 백방으로 기술 자문을 거쳐 문제를 해결, 현재 잘 사용 중이라고 한다.

라바가 고장나면 기술자들도 라바 교체냐, 수리냐를 놓고 갈린다. 그러나 섣불리 교체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D사 사례에서 찾을 수 있다.

D사의 경우 라바 교체밖에 대안이 없다는 몇몇 기술자들의 조언만 듣고 새 라바로 교체했다면 2천만원 가까이 지출될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이처럼 산포가공의 핵심인 라바가 고장 날 경우 기업들은 어떻게 대처할지 몰라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다.

라바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인지 아니면 기계적, 전기적 문제가 있는 것인지를 몰라 쩔쩔 매다가 라바를 새것으로 교체해 비싼 비용을 치르기도 하는데 가동 중단에 따른 로스비용과 함께 교체 비용이 높아 큰  부담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산포기 라바는 수입산이 대부분인데 합성고무 또는 천연고무로 만들어지며 두께는 대략 68mm정도 된다.

보통 라바 두께가 50mm까지는 사용하는데 지장이 없는데 너무 얇아지면 새것으로 교체해야 한다.

그런데 라바가 정상 두께 상태에서도 가동이 잘 안된다면 정확한 진단을 통해 해결책을 모색해야 한다.

라바가 잘 가동이 안되는 것은 경화돼 크랙현상이 발생하거나 높은 스팀 온도에 찐득찐득하게 라바가 녹아내려 발생했다고 볼 수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1차 연마가 필수적이며 2차로 냉각을 잘해야 한다.

연마의 경우 라바 상태에 따라서 보통 1~3mm정도 연마를 하게 되며 10회 정도까지 연마가 가능하다.

냉각도 중요하다. 라바를 장기간 사용하기 위해서는 냉각 샤워장치가 완벽해야 하며 지속적인 샤워를 통한 냉각이 필요하다.

면 등의 산포가공은 스팀온도가 120℃까지 높아져 자칫 찐득찐득하게 녹아내릴 수 있는데 이를 방지하려면 냉각을 잘해야 하는게 필수다.

따라서 산포기 가동시 라바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하며 라바 교체는 수명이 다했을 경우에만 해야 한다. 라바는 연마와 냉각을 잘 한다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라바 자체가 아예 가동이 안될 경우도 스팀을 넣어 강제적으로 라바를 천천히 가동한 후 점진적으로 속도를 올리면 원활하게 가동시킬 수 있다고 한다.

아울러 산포기 가동을 중단할시 스팀이 고온이 된 상태에서 하게 되면 로라에 찐득찐득하게 달라붙어 손상과 가동이 안될 수 있어 천천히 세워야 한다.(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


구동찬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행사안내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중국산 섬유원단 포장기, 사고잦아 말썽 (2019-02-25 11:23:08)
에이스기계, 인니 최대 섬유기업 지스텍스에 액류기 5대 수출 (2019-02-08 10:3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