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aar New Year’s Eve 2019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김언화 기자]에마르(Emaar/에미아르/부동산 개발기업) NYE 2019 쇼가 UAE(아랍에미레이트)의 다운 타운인 유명한 부르즈 할리파에서 화려하게 진행됐다.
에마르 NYE 2019 쇼는 불꽃놀이와 레이저쇼로 이루어졌다 이번 쇼는 전에 결코 본 적이 없는 장관을 연출하며 2019년 맞이 새해 전야 갈라쇼를 선보였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UAE 건국의 아버지로서 그의 탄생 100주년인 2018년을 '자이드의 해'로 기념한 고 세이크 자이드 빈 술탄 알 나얀에 헌정하는 특별 쇼였다.
이번 행사의 소셜미디어 캠페인에는 10억 명 이상의 유저들이 참여했으며 에마르는 이를 위해 틱톡(TikTok)과 협력했다.
에마르 NYE 2019는 전세계에 텔레비전 생중계되어 가장 많은 세계인들이 시청한 새해 전야 축하 쇼 중 하나였으며 mydubainewyear.com를 통해 라이브로 스트리밍 됐다.
부르즈 할리파의 외벽을 비춘 이번 쇼는 '가장 넓은 LED 조명 외벽'과 '가장 높은 LED 조명 외벽'이라는 두 개의 기네스 세계 기록을 추가했다.
틱톡과 진행한 에마아르의 협력을 통해 중국 , 인도와 중동 지역의 운 좋은 다섯 커플이 자신들의 팔로워들에게 이 행사를 프로모션한 최고의 인플루언서 55명에 추가돼 두바이로 날라왔다.
에마르는 또한 소셜 미디어 공모를 통해 행운을 붙잡은 두 명을 선정, 이 축하 행사를 헬리콥터를 타고 구경할 수 있게 해주었다.
해시태그 #2019MakeAWish를 사용하고 @EmaarDubai를 통해 일반인들이 에마아르의 트위터,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올린 몇몇 메시지들이 부르즈 할리파에 디스플레이 됐다.
에마르 NYE 2019 쇼의 주제는 '시간과 전진"이였다. UAE의 유산을 기리는 감동적인 비주얼들이 부르즈 할리파 외벽에 8분 동안 보여짐으로써 이 행사의 서막을 장식했다.
지금까지 가장 길게 진행된 두바이파운틴 쇼가 뒤이어 진행됐다.
폭죽 디스플레이 기술을 활용해 멋지게 구성한 새해 카운트다운에 이어 UAE, 두바이와 에마르는 아랍어, 영어와 중국어 메시지를 통해 전세계에 '해피뉴이어'를 기원했다.
이번 행사는 mydubainewyear.com 에서 온라인으로 다시 볼 수 있다.
에마르는 1월 1일부터 3월 말까지 이번 행사의 축약 버전을 쇼케이스함으로써 다운타운 두바이 방문객들을 즐겁게 맞이 할 계획이다. [자료제공:PR Newswire](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