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이화경 기자]숙면유도등 ‘휴모트 드림’을 출시한 휴모트메디컬(대표 김재현)이 실력파 K-Pop 걸그룹 드림캐쳐와 콜라보레이션 계약을 1년간 체결했다.
휴모트 드림은 일본 교토 대학의 연구에 기초해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긴장을 완화하는 조명 기술로 수면을 유도하는 수면과학 제품이다.
지니고 있으면 악몽을 잡아주어 좋은 꿈을 꾸게 해준다고 전해지는 아메리칸 인디언의 장식품 드림캐쳐를 첨단기술로 구현한 셈이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휴모트 드림의 제품 콘셉트와 걸그룹 드림캐쳐의 이미지가 잘 어우러져 이뤄지게 됐다.
드림캐쳐는 2017년 앨범 ‘악몽’으로 데뷔한 7인조 걸그룹으로 꿈과 잠을 주제로 스토리텔링해 참신하고 개성있는 이미지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드림캐쳐가 세계 각국에 팬덤을 보유한 만큼 휴모트 드림의 글로벌 진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주목된다.
휴모트메디컬의 김재현 대표는 “중국에만 수면 관련 회사가 1천700여개가 넘고, 국내 수면시장이 2조원대에 달한다”며 “드림캐쳐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휴모트 드림의 성장 로켓이 돼 줄 서포터를 얻게 됐다”고 말했다.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