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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세계 섬유패션 시장 경기 전망④-폴란드
등록날짜 [ 2019년01월14일 11시24분 ]


1) 폴란드 경제 동향 

2018년 폴란드 경제는 2017년에 이어 계속적으로 호조를 보였다. GDP 성장률은 지난 5월에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 4.6% 성장으로 예상했으나 최근 5.2% 상향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2019년 GDP 성장률도 3.8% 예상에서 4.0%로 역시 상향 조정됐다.

폴란드 중앙통계청(GUS)에 따르면 2018년 10월 산업 판매량은 작년 동기 대비 7.4% 증가해 산업계가 전반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산업계뿐만 아니라 폴란드 경제 여러 부문에서 뛰어난 성과가 나타나고 있음에 따라 2018년 10월 현재 실업률은 5.7%이며, 11, 12월에 계속해서 줄어들어 2018년 연말에는 5.5% 이하로 나타났다.

이로써 실업자 수는 90만 명 이하로 줄어들어 25년만의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폴란드는 유럽연합 국가 중에서 독일과 함께 실업자가 가장 낮은 국가 중 하나이다. 

이러한 경제성장과 산업 판매량 증가, 낮은 실업률 속에서도 2018년 인플레이션은 1.8%로 안정적으로 경제가 운영됐다.

전반적인 위의 수치들은 폴란드가 유럽집행위원회(EC)에서 발표한 유럽연합 국가 중 경제 성장 역동성에서 3위를 차지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대외적으로도 지난 10월에 신용평가업체 Standard & Poor's는 폴란드 국가 예산의 긍정적인 상황과 경제의 빠른 발전으로 신용 등급을 BBB에서 A- 수준으로 상향 조정했다. 

2018년 1~3분기 해외 폴란드 이주 노동자들 폴란드로 112억 PLN(약 30억 USD) 이체하였으며 폴란드로 송금된 금액의 대부분은 독일(39억 PLN), 영국(24억 PLN)에서 들어왔다.

한편 폴란드에서 해외로 송금된 금액은 102억 PLN(약 27억 USD) 정도이며 우크라이나로 송금된 금액이 87억PLN을 차지했다.

국제통화기금(IMF)는 폴란드가 지구온난화로 가장 혜택 입은 국가 중 하나라고 하였으며 지난 10년간 평균보다 1°C 의 기온 상승으로 1인당 GDP가 0.42% 증가되었다고 한다.

경제 전문가 Jakubowski는 따듯한 겨울은 생산을 촉진하며 건설부문 투자에 긍정적 효과가 있다고 한다. 

2) 폴란드 섬유시장 동향 

2017년 12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섬유 도시 Lodz 지역의 PTAK(폴란드 및 인근 국가로 섬유 & 잡화를 공급하고 있는 대단위 쇼핑 센터)에 대한 세관과 세무서 직원들의 규제가 12월까지 1년 넘게 지속적으로 이루어졌다. 이로인해 극심한 매출 부진으로 도매업자들은 그 어떤 해 보다 힘든 한 해를 보냈다.

바이어에 따라 매출 감소 폭은 차이가 있겠으나 대체로 2017년 대비 2018년 매출은 15~25% 정도 줄어든 것으로 추정됐다. 

지난 20여 년 간의 폴란드 섬유산업 역사에서 세무서의 규제는 몇 년 간격으로 수개월씩 항상 있어 왔으나 2018년처럼 장기간에 걸쳐 대대적으로 이루어진 것은 유래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이례적인 상황이였다.

이로 인한 매출 부진은 재고량이 증가하는 결과를 초래하며 이로 인해 헐값에 재고를 판매하는 시장에서의 단가가 예전에 USD0.70/M에 팔리던 것이 USD0.50/M에 거래됐으며USD0.50/M에 팔리던 것은 USD0.30/M에 판매됐다.

게다가, 예전에는 디자인 & 칼라를 불문하고 인수해 갔으나 요즘에는 USD0.30~0.50/M에 사가면서도 디자인 & 칼라를 선별해 구매해 감으로 인해 악성 재고 소진에 대한 부담이 가중돼 현금 유동성을 개선하고자 하는 도매업자들은 이중고를 겪고 있다. 

폴란드 시장은 현지인 도매업자와 Indian 도매업자로 양분돼 있는데 재고의 양은 현지 바이어들보다는 Indian 바이어들이 더 많은 것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작게는 300만에서, 어떤 Indian 거래선은 900만 미터의 재고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8년 시장에서 Brexit로 인해 특이한 현상이 생겼는데 극히 일부 도매업자는 기존에 중국에서 구매하던 레귤러 오더를 U.K 도매업자에게서 ready goods을 소량 오다 & 여신을 받으며 구매하고 있다.

아마도, 2019년 상반기 EU와 영국 간의 Brexit 협상 타결로 인해 U.K와 EU간의 무역이 역외 무역으로 이루어질 경우 U.K 도매업자 입장에서는 EU라는 시장을 잃게 되는 상황이라 선제적으로 재고를 줄이려는 시도에서 이러한 비즈니스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2018년에서 EU가 역외시장이 되는 2020년 정도까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폴란드 섬유시장에 가장 영향을 많이 미치는 변수는 러시아 경제 상황이다. 폴란드에서 수입되는 원단은 원단으로 혹은 봉제 후 러시아로 판매되는 물량이 전체 수입량의 60%가 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최근에 우크라이나 군함 3척이 흑해에서 러시아 해군의 선제공격을 받아 이곳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으며 폴란드는 러시아가 국제법을 위반한 것에 대해 제재를 강화할 것을 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해 서방의 대 러시아 제재가 풀릴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2019년 폴란드 섬유경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에, 최근 미국에 의한 이란산 원유 수출 제재는 중국, 한국 등 아시아 국가들이 이란산 원유의 대체재로 러시아산을 찾고 있어 내년 러시아 경제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러시아 루블은 2018년 7월 ~ 12월 현재까지 62~68 사이의 박스권에서 움직이고 있으며, 향후 서방 제재로 인한 부정적인 요인과 미국의 이란산 원유 수출 제재로 인한 러시아산 원유의 판매 증가의 긍정적인 요인, 이 두 가지 요인 중 어느 것이 더 강하게 작용할지에 따라 2019년 폴란드 섬유경기는 좌우될 것으로 예상 된다. 

3) 폴란드 섬유업체 동향 

폴란드 의류업체 LPP는, 2022년까지 Brzesc Kujawski에 유통센터를 개설할 예정이며, 4억PLN(약 1.06억USD)를 투자해 기존의 창고 수용량을 2배로 늘리고 약 1,000명을 고용할 계획을 갖고 있으며, 온라인 판매 성장 및 국내외 매장 확대로 물류센터 개설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유럽 최대 의류업체 Irish Primark는 폴란드 시장에 진출할 계획을 갖고 매장 위치를 선정 중에 있는데 폴란드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거워 20년 전 맥도날드의 첫 오픈 때와 같은 파급효과가 예상되고 있다.

이로 인해 대형 업체의 등장으로 기존 업체들이 가격을 인하하는 등 시장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폴란드 패션 브랜드 CCC는 10월 29일 2018년 3분기 보고서 발표 이후 주가가 13% 가까이 급락했는데 3분기 매출이 작년 동기 대비 26% 상승했으나 3분기 순손실이 4,170만PLN 수준으로 부진한 실적이 주가 급락의 원인이 됐다.

폴란드 의류 소매업체 Redan은 2018년 3분기 순손실 914만 PLN(약 243만 USD) 기록했으며 작년 동기 순 손실은 639만 PLN(약 170만 USD)였다.

2018년 3분기 영업 손실은 1,287만 PLN(약 343만 USD) 수준이며 Redan 재무보고서는 날씨의 영향으로 매출이 부정적인 결과 기록했지만 매장 부문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4) 2019 S/S, 폴란드 패션 트렌드 

2019년 S/S에는 다양한 종류의 창작물과 스타일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는데 그 중 대담하고 멋진 품격의 것들이 인기를 누릴 것이다.

2019년 봄/여름 패션 유행 중 한 쪽 끝에서는 판타지 드레스가 초 여성성을 표현했고, 다른 쪽 끝에서는 몸매를 숨기는 Long-Sleeved Garments의 엄격하고 남성스러운 스타일이 표현됐다.

b) 프린트 트렌드(PRINT TRENDS)

2019년 S/S의 많은 프린트 트렌드는 여행, 여유, 보헤미안 시대에 대한 동경의 복합적인 친밀감에서 비롯됐으며, 여기에는 풍부한 TIE-DYED와 실크 스카프 무늬가 포함된다.

여러 시즌 동안 유행해온 ANIMAL SKIN PATTERNS이 2019년 S/S 프린트 트렌드에도 확고하게 남았고, FLORALS나 BUTTERFLIES와 같은 전통적인 PRINT도 등장했다. 

c) 컬러 트렌드(COLOR TRENDS)

2019년 S/S 컬러 트렌드는 파스텔의 재기와 약간 가을 느낌이 나는 풍부하고 따뜻한 그린컬러(Green Color)가 주목 받고 있다.

또 다른 대표적인 색은 Yellow, Aspen Gold, Pastel Yellow, Turmeric 등 이며, Yellow는 명랑하고 남녀 공용의 색이기 때문에 가끔 추운 봄, 여름 패션쇼 무대를 따뜻하게 해준다.

눈에 띄는 다른 컬러 계열로는 Airy Clearwater Blue & Royal Princess Blue와 같은 화려한 Blue Color가 돋보인다.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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