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박윤정, 이세림 기자]2019년도 국내 및 해외 섬유패션(신발 포함) 및 섬유기계 박람회(전시회)가 대부분 일정을 확정짓고 새해부터 참가기업 모집에 나선다. 상반기에 개최되는 대규모 해외 박람회는 이미 참가기업 모집을 마감하고 행사 준비에 착수한 상태다.
국내에서는 3월 프리뷰 인 대구(PID 2019)와 대구패션페어(DFF 2019)가 3월 6일부터 8일까지 엑스코, 한국패션센터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이어 하반기에는 프리뷰인 서울(PIS 2019)이 8월28일부터 30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며 11월에는 7일부터 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부산국제신발섬유패션전시회(BIFOT 2019)가 열린다. 해외에서는 상반기에 1월 독일 하임텍스틸(HEIMTEXTIL/1월8일~10일)을 시작으로 홍콩패션위크(1월 14일~17일), 프리미에르 비죵(PV) 파리(2월 12일~14일), 텍스월드 파리(2월12일~14일), 인터텍스타일 상하이, 텍스프로세스(5월14일~17일/독일 프랑크프루트 암마임), 테크텍스틸(5월14일~17일/독일 프랑크프루트 암마임), ITMA 바로셀로나(6월20일~26일/스페인 바로셀로나)가 개최된다.
하반기에도 PV 파리, 텍스월드 파리, 인터텍스타일 상하이(9월 중순), TITAS(10월15~17일), 상하이텍스(11월25일~28일) 등 국내 기업들이 많이 참가하는 박람회가 잇따라 개최될 예정이다. [국내외 박람회 전시회 일정표 PDF 참조/일정달력 참조]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