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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랭크블랑, 런던 감성의 두 번째 컬렉션 출시
등록날짜 [ 2018년12월12일 17시05분 ]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한인숙 기자]코오롱인더스트리FnC(이하 코오롱FnC)에서 전개하는 핸드백 디자이너 브랜드 ‘쿠론’에서 지난 6월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블랭크블랑(BLNKBLANC)’이 이번 겨울 ‘런던’을 테마로 한 두 번째 컬렉션을 선보인다.
 
‘블랭크블랑’은 쿠론의 고객층보다 영(young)한 타깃인 20대 초~중반의 본인만의 개성과 자유로운 감성이 강한 고객들을 위한 브랜드로, 동시대적이고 기본에 충실한  미니멀한 디자인과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출시 이후부터 꾸준히  밀레니얼 세대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블랭크블랑’은 지난 봄, 여름(S/S) 시즌 따사롭고 활기찬 도시 ‘LA’를 기반으로 첫 번째 컬렉션을 선보인 이후 두 번째로 선정한 여행지는 영국 ‘런던’이다.
 
런던 특유의 클래식함 속에 살아있는 위트를 다양한 체크 패턴과 런던을 대표하는 컬러  로얄블루(Royal Blue)와  레드 (Red)를 중심으로  컨템포러리하게 풀어냈다. 이번 컬렉션은 총 19종의 핸드백과 5종의 액세서리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시즌 주력 상품은  체크메이트  웨이스트백(Checkmate waist bag)과  트웰브  백팩(12 Backpack)이다.
 
발수력이강한  폴리 소재와 체크 패턴을 전면에 적용한 ‘체크메이트  웨이스트백(checkmate waist bag)’은 두 손이 자유로울 수 있는  웨이스트백 스타일로 취향에 따라 허리에 두르거나, 어깨에 짧게 크로스(Cross)로 매거나 어깨에 걸치는 등 다양하게 연출 가능하다. 컬러는 블루와  레드가 믹스된 체크 패턴과 블랙 두 가지로 출시된다.
 
플리 소재를 사용해 가벼운  무게감을 자랑하는 ‘트웰브  백팩(12 Backpack)’은  네이밍처럼 12시간 외출에도 무리 없을 만큼 넉넉한 사이즈의  백팩이다.
 
출퇴근 룩에는 물론 일상과 여행지에서도 편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활동성을 강조했으며, 내외부에 충분한 수납 공간을 만들어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컬러는 체크 패턴과 블랙, 버건디 세 가지로 출시된다.
 
블랭크블랑마케팅 담당자는 “블랭크블랑의 이번 컬렉션은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하게 스타일링 가능한 실용적 디자인과 가벼운 중량감, 포근한 런던 무드까지 두루 갖춘, 겨울에 딱 맞는 아이템으로 구성됐다.”며 “계속되는 불경기에 비싼 명품 가죽가방보다는 가볍고, 편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가격까지 착한 가성비 아이템들이 이번 겨울에도 꾸준히 인기를 모을 것이다” 고 밝혔다.
 
블랭크블랑의이번 컬렉션은  코오롱FnC의 공식 온라인 스토어 ‘코오롱몰 ‘에서 만나 볼 수 있다..(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okfash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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