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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잡화 베스트 브랜드 및 시장분석
쿠론, 가심비로 20대 흡수, 저가라인 출시 호반응, 4대 브랜드는 부진
등록날짜 [ 2018년12월10일 11시22분 ]

쿠론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원유진, 이세림 기자] 2018년을 빛낸 각 분야별 패션 베스트 브랜드가 패션저널 편집국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선정됐다.

‘2018 베스트 브랜드’는 패션저널 편집국의 기초조사를 거친 각 부문별 10개 우수 브랜드를 대상으로 전국 백화점, 아웃렛 매입부 담당자와 가두상권 점주 등 패션유통 관계자(112명)를 대상으로 전화설문을 진행해 선정됐다. 2018 잡화 베스트 브랜드 및 시장분석은 다음과 같다. (편집자주)

올해도 사드 갈등이후 지속되고 있는 한한령이 풀리지 않으면서 잡화 시장의 부진은 계속됐다.

기존 잡화 4대 브랜드의 붕괴도 급속히 진행됐다. ‘MCM’ ‘루이까또즈’ ‘닥스ACC’ ‘메트로시티’ 모두 상승무드 전환을 위한 모멘텀을 찾기가 쉽지 않았다. 카테고리를 다양화하고 라인익스텐션 등 다양한 전략을 구사했지만, 시장의 메아리는 없었다.

이런 가운데 코오롱FnC의 ‘쿠론’은 다양한 소재와 아이코닉한 디자인 감성을 앞세워 볼륨시장의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쿠론은 시장 확대를 위해 20대 여성을 겨냥한 가심비 라인인 ‘블랭크블랑’을 론칭해 기대 이상의 반응을 이끌어 냈다는 호평을 받았다.

블랭크블랑은 쿠론의 브랜드 콘셉트는 유지하면서 기본에 충실한 미니멀한 디자인과 스타일링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태진인터내셔날의 ‘루이까또즈’는 쿠론에 이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루이까또즈는 디자이너 계한희, 카럴 마르턴스 등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는 등 브랜드 이미지를 리프레쉬하기 위한 노력이 적중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이에스티나의 ‘제이에스티나핸드백’은 올해 가장 뜨거운 배우인 김태리 효과를 톡톡히 봤다. 또한 키즈라인 출시로 엄마와 딸의 커플룩을 제안해 시장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반면 전통의 강자 ‘닥스액세서리’와 ‘MCM’은 시장의 기대치를 밑돌아 내년 분발이 요구됐다.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okfash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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