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대구=구동찬 기자]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회장 이의열)는 지난 4일(화) 오후 3시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DTC) 2층 다목적홀에서 ‘제10회 대구경북 섬유패션 업계 CEO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CEO 워크숍 행사는 4차 산업혁명과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확산, 개성공단 재가동 분위기 등 급변하고 있는 국내외 환경에 대응하고 섬유패션 산업의 혁신 생태계 조성을 통해 패러다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새로운 혁신성장 모색을 위한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었다는게 참석들의 평가이다.
이번 행사에서 대안경제연구소 김동환 소장이 ‘2019 세계 경제 전망과 기업의 대응방향’, 경희사이버대학교 정지훈 교수가 ‘최신 기술 트랜드의 변화와 기업의 혁신방향’을 주제로 강연을 했다.
이번 행사에는 대구경북 섬유패션 업계 대표 및 단체장, 임원, 학계 및 관련 기관 인사들 200여 명이 참석해 친목과 교류의 장이 펼쳐졌다.(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