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이화경 기자]패션그룹형지 여성복 브랜드 크로커다일레이디가 러빙빈센트 전시를 공식 후원하고, 고객들에게 전시회 입장권을 증정하는 문화 이벤트를 진행한다.
러빙빈센트전은 세계적인 작가 빈센트 반 고흐의 삶을 다룬 영화 ‘러빙빈센트’를 모티브로 기획된 전시로, 실제 유화 작품을 비롯해 미디어 아트, 영화 비하인드 스토리로 구성돼 영화의 짙은 여운과 생생한 감동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크로커다일레이디는 빈센트 반 고흐의 명화 ‘밤의 카페테라스’에서 모티브를 얻어 차별화된 크리에이티브 요소를 적용한 명작다운 컬렉션의 TV광고 온에어를 기념해 오는 15일부터 25일까지 광고 속 하지원이 착용한 폭스퍼롱다운(DW208) 및 소프트롱다운(DW207)을 구매하는 고객 1천5백명에게 선착순으로 전시 티켓을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서울 및 수도권 일부 매장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와 함께 크로커다일레이디는 전시 기간 동안 많은 관람객들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전시공간 내 쇼룸과 포토존을 운영한다. 쇼룸에서는 명작 다운 컬렉션을 비롯해 F/W시즌 주요 컬렉션을 선보이며, 포토존과 이벤트존을 통해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러빙빈센트전은 서울 역삼동의 M컨템포러리 아트센터에서 진행된다.(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