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원유진 기자] 데코앤이(대표 임기룡)의 여성복 ‘데코(DECO)’가 40주년 프로모션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힘입어 지난 10월 한 달간 전년 대비 24% 신장했다고 밝혔다.
데코의 40주년 프로모션 기간 동안의 매출은 전년 대비 100% 급신장했다. 점별로는 신세계 하남점의 매출이 전년 대비 578% 신장했고 신세계 강남, 신세계 대구, 롯데 잠실, 롯데 부산본점 등 주요 점에서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데코의 이같은 호실적은 10월에 진행한 구매 금액별 사은품 증정과 새롭게 선보인 추동시즌 신상품 프로모션이 매출 상승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데코 관계자는 “고객들의 큰 관심 덕분에 안정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할 수 있었다”며 “이번 매출 신장세에 힘입어 더욱 다양한 프로모션과 할인 행사를 통해 고객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데코는 유럽 수입의 고급 소재를 사용해 퀄리티 높은 제품들로 고객들에게 꾸준한 신뢰를 얻으며 새로운 라인들을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