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박상태, 이화경 기자]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가 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신발전문 전시회인 부산국제신발전시회 (BISS 2018)가 오는 10월 4일(목)부터 6일(토)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신발 전시회에는 패션 신발과 기능성 신발 기업들이 대거 출품해 경연을 펼친다. 본지는 이번에 출품하는 주요 신발 기업들을 미리 방문해 보았다.(편집자주)
씬다운(대표 김호종/ Thindown:서울시 강남구 삼성로 622 대명빌딩 6층)은 버버리, 프라다등 해외 유명 명품 브랜드와 국내 등 유명 패션기업(삼성물산패션부문/구 제일모직, LF 등) 브랜드에서 사용하고 있는 세계 최초의 다운 패브릭(브랜드명:씬다운/Thindown)을 취급하고 있다.
씬다운은 의류 뿐만 아니라 다운을 사용하기 힘들었던 신발에도 사용할 수 있는 천연 다운으로 패션용 부츠, 야외 작업화, 스키부츠 같은 스포츠화 등 보온이 꼭 필요한 신발에 최적화 된 혁신적인 신소재다.
씬다운은 다운 패브릭의 형태로 컷팅이 자유로워 사용에 제약이 없다. 씬다운은 이번 전시회에 다운 패브릭(씬다운)을 사용한 신발과 방한화 등을 선보인다.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