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박상태 기자]제 11회 JEC Asia 전시회가 오는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2017년 첫 한국 전시회 이후 두번째로 열린다.
이 전시회는 출품업체의 45 %가 아시아 이외 지역에서 참가한다. JEC Asia에는 독일, 프랑스, 이태리, 일본, 중국, 싱가폴의 국가관뿐만 아니라 한국의 주요 복합재료 클러스트들의 전시관이 마련된다.
이동성의 미래는 복합재료 산업의 핫 토픽이며, JEC Asia는 자동차 개발 분야에서 복합 재료의 활용 증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홍보한다. ‘자동차 산업과 복합재료’를 주제로 한 아침부터 저녁까지의 컨퍼런스, 리더십 복합재료 서클, 자동차 플래닛, 부품 전시, B2B 미팅 프로그램, JEC 혁신상 카테고리 및 복합재료 투어 (복합재료 관련 시설 방문) 등 수많은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JEC Asia는 KCTECH과 전주시가 주관하는 국제 탄소 페스티발 ICF (International Carbon Festival)를 두 번째로 함께 개최한다. 이 행사에는 최고 수준의 컨퍼런스가 마련돼 국제적인 연사들이 참가할 예정이다.(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