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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S 2018-신발 브랜드 창출 기업, 브랜드비(brand-B)
라라고 캐릭터 키즈 레인부츠, 신발창, 우산, 티셔츠 등 출품
등록날짜 [ 2018년09월12일 19시04분 ]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박상태, 이세림 기자]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가 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신발전문 전시회인 부산국제신발전시회(BISS 2018)가 오는 10월 4일(목)부터 6일(토)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신발 전시회에는 패션 신발과 기능성 신발 기업들이 대거 출품해 경연을 펼친다. 본지는 이번에 출품하는 주요 신발 기업들을 미리 방문해 보았다.(편집자주)


브랜드비(대표 백상현/brand-B/부산광역시 사상구 사상로 372 3층 소재)는 2017년 7월 7일 창립한 신발 브랜드 창출 기업으로 라라고(rarago) 캐릭터 키즈 레인부츠를 비롯해 신발창(Sole), 우산, 티셔츠 등을 BISS 2018에 출품한다.

브랜드비는 “Made in Korea”의 파워를 갖춘 기업으로 한국기업 특유의 섬세함, 편안함, 우수한 디자인 능력을 엿볼 수 있다.

브랜드비의 모든 제품은 일상생활에 최적화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것을 기본으로 삼고 있다.

이 회사 백상현 대표는 R&D연구원 출신으로 다년간 신발 개발에 몰두해 온 결과, 혁신적인 신발 개발을 바탕으로 보다 대중적인 디자인, 완벽한 착화감 및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을 개발 하는데 성공했다.

특히 신발 창(Sole)은 친환경 소재 EVA(Ethylene Vinyl Acetate)를 바탕으로 자체 개발된 “EVALIGHT(에바라이트)"를 사용하고 있으며, 맨발이 느끼는 착화감은 기대 이상으로 부드럽고 편안하다. 

이 소재는 저경도에서 고경도에 이르기까지 신발창에 최척화 돼 있다. 브랜드비의 대표 제품인 라라고(rarago) 키즈 레인부츠는 독자기술로 개발된 "EVALIGHT" 기술과 소재를 채택해 생산하고 있다.
 
EVALIGHT 소재는 EVA 정품 원료(친환경 컴파운드)와 함께 자체 기술로 개발된 독립기포수지(Closed cell resin)를 사용한다.

이 소재는 라라고 제품이 경쟁사 제품과 차별화 되는 가장 큰 요인으로 꼽힌다.

브랜드 네임 ‘라라고(rarago)'는 아이가 신나게 라라(rara)하며 뛰어다니고(go) 노는 모습을 표현하는 단어다.

또한, 장난감보다 더 아기자기한 디자인으로 아이들에게 재미와 친숙함을 느끼게 해 준다.

이처럼 브랜드비는 고품질,  상상을 뛰어넘는 디자인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통해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 있어 “신발 브랜드 창출 기업”으로 정평이 나 있다.

백성현 대표는 "저희 회사 제품은 장난감보다 더 아기자기한 디자인으로 아이들에게 재미와 친숙함을 느끼게 해 줌은 물론,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켜 주기 위해 고객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가려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BISS 2018 출품을 통해 라라고(rarago) 브랜드를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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