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박윤정 기자]㈜신원(대표 박정주)의 남성복 브랜드 '지이크'에서 ㈜동서의 '호올스'와 함께 위트 있는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이는 '치토스', '캐드베리', '토블론'에 이어 진행하는 이색 업종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고객들에게 색다른 재미 요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지이크와 호올스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안드로메다 리미티드 에디션 패키지’를 제작했다. 전 세계 500개 한정으로 제작된 안드로메다 리미티드 에디션 패키지는 호올스가 연상되는 위트 있는 그래픽이 가미된 티셔츠, 양말과 함께 먹자마자 상쾌해지는 맛이 특징인 호올스가 한 세트로 구성돼 있다.
안드로메다 리미티드 에디션 패키지는 지이크 전체 매장 중 25개 매장에서 한정 판매되며,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하는 의미로 7월 13일부터 지이크의 공식 SNS를 통해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이크 SNS를 팔로우 한 뒤 이벤트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고, 원하는 경품을 댓글로 달면 이벤트 참여가 완료된다. 당첨자는 총 10명을 선정해 안드로메다 리미티드 에디션 패키지를 증정할 계획이다.
지이크 관계자는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으로 고객과의 새로운 접점을 찾아나가고 있다"라며 "이색 업종과의 콜라보레이션이 트렌드로 자리 잡은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지이크의 트렌디한 감성을 부각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