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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간 21주년 특집-글로벌 리더,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천연염색업계 글로벌 리더로 우뚝, 2006년 설립, 다양한 국제 교류 행사 주관, 미국 패션기업 관심 표명
등록날짜 [ 2018년07월05일 14시29분 ]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나주=윤성민 기자]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사장 강인규)이 천연염색글로벌화의 중심에서 적극적인 행보를 하고 있어 주목 받고 있다. 본지는 창간 21주년 특집으로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을 방문 최근 전개하고 있는 글로벌 사업들을 조명해 보았다.(편집자주)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한국천연염색박물관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은 한국천연염색박물관 운영, 천연염색 전통 계승, 천연염색 산업 진흥 및 작품 활동과 보급, 천연염색 관계 자료의 수집·관리·보급·조사·연구 등의 목적으로 2006년에 설립됐다.

재단 설립 후 나주천연염색문화관을 한국천연염색박물관으로 등록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한 박물관 미술관 평가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인증박물관으로 선정됐다.

교원직무연수 실시에 의한 천연염색의 교육 현장으로 전파, 천연염색지도사 자격증제 개설과 실시에 따른 교육 시장 활성화, 전국 각지에 천연염색 협력기관 운영에 의한 네트워크 구성과 정보의 신속한 교류를 통해 천연염색 교육활성화와 전국 동시 발전에 기여해 왔다.

한국천연염색박물관의 뮤지엄숍의 활성화를 통한 지역 천연염색 작품의 판매증진, 예비기술창업자 육성사업을 유치하여 천연염색 공방을 육성하여 지역의 천연염색산업 활성화에 기여했다. 농림부 지정 향토산업 육성사업을 유치해서 천연염색 공방건물을 지었으며, 염료식물 재배와 염색 시설 기반을 구축해 장기 발전을 토대를 마련했다.

나주천연염색문화재단과 MOU를 맺은 메릴랜드주립대 미대에서 한국 쪽염색 방법을 보급하고 있는 모습


▶해외 17개 기관과 MOU 통한 천연염색의 국제적 동반성장에 기여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은 국내뿐만 아니라 한국 천연염색의 세계화 및 세계 천연염색의 동반 성장을 위한 리더 역할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그 일환으로 재단에서는 타이완 신타이베이 시의 삼각용문화협진회 등 12개 기관, 일본 신주쿠염색협의회 등 4개 기관과 천연염색 교류 발전 및 표준화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지난 4월 미국 메릴랜드주립대 미대(Maryland Institute College of Art)의 초청으로 김왕식 상임이사, 허북구 국장, 김대국 팀장이 현지를 방문해 천연염색 교육과 함께 교류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업무협약을 맺은 기관과는 정보 교환과 정기적인 교류를 통해 국제 천연염색의 발전 방향 설정 및 발전을 위한 협력을 이끌어 내고 있다. 동시에 재단이 소재한 나주를 세계에 알리고 한국 천연염색의 해외진출 창구 역할도 하고 있다.

한국과 타이완의 천연염색 교류전시회(한국천연염색박물관에서 개최된 타이완 작가의 작품 전시회)

▶외국어 교재 발간, 해외에서 자격시험 실시로 천연염색 표준화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에서는 지난해에 타이완어(번체), 일본어 및 중국어(간체)로 된 교재를 발간했다.

천연염색 교재는 국가표준기술원에서 지원하는 국가표준기술력향상사업(천연염료 색채 정보 및 섬유 염색 공정 표준화)의 성과물로 천연염색 기술은 물론 천연염색 역사, 색채학 등 관련 내용도 포함돼 있다.

천연염색 표준화를 위해서는 기준을 정하고, 그것을 널리 확산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측면에서 다국어로 된 교재를 만들고, 이것을 해외 관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보급하고 있다는 점은 국제 표준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재단에서는 외국어를 된 교재를 바탕으로 올 6월에는 타이완에서 천연염색지도사 자격증 시험을 한국에서 실시한 것과 같은 문제 및 같은 방법으로 실시해 합격자를 배출했다.

이 시험은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 2009년부터 천연염색 자격증제를 만들어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민간자격증으로 등록 후 현재까지 1, 2, 3급 자격시험을 19회째 실시해 왔다.

지난해까지 1,187명의 자격증 취득자를 배출한 것의 연장선이다. 이것은 자격증 취득자를 중심으로 천연염색지도사협회가 구성돼 있다는 점에서 향후 천연염색의 국제적인 협회로 발전하는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 외국의 천연염색 관계자들과 함께 추진했던 ‘청출어람 2017, 나주’ 행사 장면

▶천연염색 국제 교류전과 공모전

나주시쳔연염색문화재단에서는 2013년부터 타이완 타이중시 문화국과 교류를 하면서 매년 천연염색 작품 교류전을 하고 있다.

한국과 타이완을 번갈아 가면서 전시회를 개최함으로써 양국의 천연염색 작가들의 작품 전시 및 교류의 매개 역할을 하고 있다.

2017년부터는 일본 작가들도 참여를 하고 있어 각국의 천연염색 애호가들이 한국, 타이완 및 일본의 천연염색 작품을 감상할 수 있게 되었으며, 작가들 또한 해외 작가와의 교류를 통해 발전의 계기로 삼고 있다.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에서 2006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대한민국천연염색문화상품대전 또한 해외 작가들의 참가가 늘어나면서 국제적인 공모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공모전에 대한 해외 작가들의 참가가 증가하면서 대한민국천연염색문화상품대전은 세계 대표적인 천연염색 공모전으로 위치를 굳히면서 관계자들의 시선이 주관기관인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으로 모아지고 있다.

올해로써 제13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천연염색문화상품대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의 ‘2018 지역공예·문화상품 공모전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시상금 5,000만원을 지원받게 됨에 따라 더욱더 국내외의 작가들로부터 주목 받고 있다.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은 이와 같이 천연염색의 한국 중심 글로벌화에 적극적으로 나섬에 따라 존재감이 부각되고 있으며, 향후 재단의 글로벌 활동이 세계 천연염색업계에 어떤 파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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