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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상반기 여성 매스밸류 베스트 브랜드 및 시장분석
올리비아로렌, 아이템 적중률 ‘甲’, 간절기 아우터·여름상품 판매 호조로 불황 돌파
등록날짜 [ 2018년06월25일 16시56분 ]

올리비아로렌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원유진, 한인숙 기자] 2018년  상반기를 빛낸 각 분야별 패션 베스트 브랜드가 패션저널 편집국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선정됐다.

‘2018 상반기 베스트 브랜드’는 패션저널 편집국의 기초조사를 거친 각 부문별 10개 우수 브랜드를 대상으로 전국 백화점, 아웃렛 매입부 담당자와 가두상권 점주 등 패션유통 관계자를 대상으로 전화설문을 진행해 선정됐다.   2018 상반기 여성 매스밸류 베스트 브랜드 및 시장분석은 다음과 같다. (편집자주)

올 상반기에도 침체된 가두상권의 분위기는 지속됐다. 전반적으로 공실률이 늘어났고, 파격적인 할인율과 행사에도 집객력을 좀처럼 회복하기 어려웠다.

얼어붙은 바닥 소비심리가 풀리지 않으며 여성 매스밸류 브랜드들의 성적도 양극화 현상이 더욱 뚜렷해 졌다. 리딩 브랜드들은 소폭 신장 내지는 보합으로 상반기를 마감한 반면, 중하위권 브랜드들은 역신장 흐름을 되돌리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결국 정상판매율이 낮아지더라도 할인율을 높이고, 행사물량에 집중할 수밖에 없는 악순환이 되풀이됐다. 

그런 가운데서도 저력을 갖춘 전통의 빅브랜드들은 시장 흐름에 기민하게 반응해 유의미한 성과를 만들어 냈다.

세정의 ‘올리비아로렌’은 뮤즈 서예지를 앞세운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 전략을 통해 대중적인 이슈 메이킹에 성공했다.

1분기에는 클래식 무드를 강화한 테일러드 및 체크 재킷류 등 간절기 아우터가 매출 상승세를 견인했고, 이른 더위의 시작과 함께 여름 신상품의 판매율이 가파르게 상승했다.

패션그룹형지의 ‘크로커다일 레이디’도 ‘벗꽃점퍼’ ‘C라운지웨어’ ‘섬머 원피스 컬렉션’ 등 기획 아이템으로 적극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해 불황돌파에 앞장섰다.

이밖에 ‘올리비아하슬러’ ‘샤트렌’ ‘베스띠벨리’ 등 전통의 강자들도 중장년층들의 꾸준한 지지를 받으며 시장을 이끌었다.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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