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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상반기 여성 영캐릭터&영캐주얼 베스트 브랜드 및 시장분석
톰보이, 성공가도 거침없이 질주, 리뉴얼 완성 독주체제, ‘시에로’ 급성장 돋보여
등록날짜 [ 2018년06월25일 12시00분 ]

스튜디오 톰보이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원유진, 한인숙 기자] 2018년  상반기를 빛낸 각 분야별 패션 베스트 브랜드가 패션저널 편집국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선정됐다.

‘2018 상반기 베스트 브랜드’는 패션저널 편집국의 기초조사를 거친 각 부문별 10개 우수 브랜드를 대상으로 전국 백화점, 아웃렛 매입부 담당자와 가두상권 점주 등 패션유통 관계자를 대상으로 전화설문을 진행해 선정됐다.   2018 상반기 영캐릭터&영캐주얼 베스트 브랜드 및 시장분석은 다음과 같다. (편집자주)

영캐릭터와 영캐주얼 시장은 1분기에는 비교적 완만한 신장세를 기록했지만, 2분기 이후 매출 감소세가 뚜렸해 하반기에 대한 부담감을 높였다.

이런 가운데에도 신세계톰보이의 ‘스튜디오 톰보이’는 우상향 그래프를 유지하며 탄탄한 브랜드력을 자랑했다. 2016년 하반기 단행한 브랜드 리뉴얼이 자리를 잡았고, 가격과 디자인의 폭을 넓히면서 볼륨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더욱 높였다.

특히 스튜디오 톰보이는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번 상반기 트렌치코트와 린넨 재킷 등 아우터와 이너 아이템까지 소비자들로부터 취향저격 아이템으로 인기를 이끌어 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보브’는 밀레니얼 세대를 타깃으로 스트리트 감성을 접목한 여름 캡슐 컬렉션 #VX를 출시하는 등 고객 니즈 분석과 한발 빠른 기획으로 불황을 정면돌파했다.  

한섬의 ‘시스템’은 가성비를 높인 데님 라인 ‘시스템 진스’를 통해 가치소비에 익숙해진 고객들의 발길을 잡았다.

제이엔지코리아의 컨템포러리 브랜드 ‘시에로’는 ‘OSLO’ 티셔츠 등 빅히트 아이템을 만들어 냈고, 웰니스 트렌드에 발맞춘 원마일웨어 라인 ‘코시에로’가 완성도 높은 제품력을 앞세워 높은 판매율을 기록했다.  
 
이밖에 ‘에고이스트’ ‘듀엘’ ‘오즈세컨’ ‘럭키슈이뜨’ 등 대표 내셔널 브랜드들이 응답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www.okfashion.co.kr)

(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 okfash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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